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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눔하우스를 울린 지노박 선교사의 찬양, "중독에서 자유케 하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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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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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지노박 선교사가 지난 12일 더나눔하우스에서 힐링 찬양 간증 콘서트를 열었다. 중독의 고통을 딛고 주님을 만난 간증과 찬양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더나눔하우스는 현재 돌봄이웃공동체 사역 확장을 위해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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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노박 선교사가 더나눔하우스에서 찬양과 간증을 나누고 있다

 

지난 9월 12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좋은이웃공동체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서 지노박 선교사의 힐링 찬양 간증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 영혼이 고통의 터널을 지나 하나님을 만난 진솔한 고백과 찬양이 어우러진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더나눔하우스 측에 따르면, 지 선교사는 오랜 시간 품어왔던 "더나눔하우스에 먼저 가서 간증 집회를 열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자원했다. 그의 방문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더나눔하우스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피아노 신동’으로 불리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가졌던 지노박 선교사는 긴 방황과 중독의 고통 속에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냈다.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중독에서 자유케 하신 예수님만이 참된 해답"이라고 고백하며 눈물의 찬양을 드렸고, 참석자들은 함께 울고 웃으며 신앙의 새로운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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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눔하우스는 팬데믹 이후 노숙인 사역 중심에서 ‘돌봄이웃공동체’ 사역으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는 초대교회처럼 지역사회 속 연약한 이웃들의 짐을 함께 나누고 돌보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것으로, 현재 사역의 지속성을 위해 "1인 20불 후원 약정자 모집" 캠페인을 전개하며 동역자들을 찾고 있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는 "지노박 선교사의 간증과 찬양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박 목사는 "사랑과 돌봄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로 계속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 문의: 718-683-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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