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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BA·WAKB 총회 성황리 개최…전 세계 韓방송사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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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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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40여 개 한인 방송사 참여
차기 회장에 WCBA 김하나 목사·WAKB 최현탁 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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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 ‘2025 미국 뉴욕 WCBA·WAKB 총회’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애환을 담은 방송으로 이민 생활에 생기를 불어넣고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진력해온 한인 방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회장 김진오 CBS 사장)와 사단법인 세계한인방송협회(WAKB·회장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가 '뉴미디어로 복음을 더 넓은 세상에'란 주제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2025 총회 및 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WCBA·WAKB 설립자 주선영 목사(WMBC-TV)와 4개 신규회원사인 미국 아틀란타 뉴스앤포스트(최은주)·태국 채널N(김인호)·케냐 호산나FM(강원기)·미국 하와이 글로벌복음방송(이영배)을 비롯해 40여 개 방송사에서 대표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WCBA와 창립 20주년을 맞은 WAKB는 세계 전역에서 TV·라디오·뉴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복음을 전하는 한인 기독교방송사들의 연합체다.  

대회 첫날 감사예배에서 WCBA 이사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예수님의 절대 지상 명령'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믿는 이는 많아도 제자가 적다는 것"이라면서 "거듭난(born again) 크리스천들이 사랑과 용서, 관용으로 자기의 모습을 감추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제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양극단으로 갈라진 우리 사회를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기 위해 전 세계 방송사들이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에 힘써,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길러내 이 땅에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WCBA는 방송선교 30주년을 기념해 협회를 섬겨 온 이들을 위한 특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WCBA를 설립한 주선영 목사(WMBC-TV)는 제4회 WCBA방송인상을 받았다. 

올해 93세인 주 목사는 매년 열리는 총회 및 대회 개최를 위한 지원은 물론 해외 한인 방송사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왔다. 그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로패를 헌정한 것이다. 주 목사는 "모든 것을 주님이 하셨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영훈 WCBA 이사장은 WCBA 30주년 공로상을 김진오 CBS 회장과 직전 회장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 부회장 주준서 WMBC-TV 사장, 2025 대회를 준비해 온 김왕기(WIN TV)·서예석 사장(CSM-TV)에게 각각 수여했다.

WAKB도 20주년을 맞아 협회 설립자인 주선영 목사와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기념 열쇠를 수여했다. 

이어 김명전 WAKB 회장은 한국 법인 설립 당시 부회장과 현 부회장을 맡고 있는 회원 방송사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진오 사장과 주준서 사장(WMBC-TV), 남철우 사장(LA미주기독교방송 KCBN), 서정자 사장(씨애틀 라디오한국), 서예석 사장(CSM-TV), 유관일 사장(워싱턴 WBS-TV), 정상교 사장(뉴욕 단비 TV) 및 감사 조열 사장(시카고 K라디오), 직전 사무처장 이성철 부사장(C채널), 이재규 전무(C채널)에게 감사패 및 협회 로고를 새긴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이영훈 WAKB 명예회장은 교민사회와 한국 정부와의 공식 대화 채널 마련을 위해 뉴저지에 본부를 둔 WAKB를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최종 설립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발전시켜 온 김명전 WAKB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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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 기독교 방송 관계자들이 ‘2025 미국 뉴욕 WCBA·WAKB 총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이번 총회에서는 양기관 모두 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회장 선출이 주요 안건이었다. WCBA 회장에는 C채널 대표이사 김하나 목사(명성교회)가, WAKB 회장은 최현탁 CTS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양기관은 2026년 총회 및 대회 일정을 5월 둘째 주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3박 4일 간 진행되는 대회에는 회원 방송사들간 협력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방송사 대표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관한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에도 참석했다.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한인방송 사업자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뉴미디어 활용 콘텐츠 제작과 방송선교 사역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뉴욕=이인선 기자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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