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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의 낙태옹호는 달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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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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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Ben & Jerry's) 홈페이지 캡처
 

벤앤제리스(Ben & Jerry's)가 '낙태 시술 제공자의 날'을 기념하며 낙태 옹호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었다. SNS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에서 벤앤제리스는 낙태 시술 제공자들을 지지하며, 낙태 관련 법안이 '백인 우월주의'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낙태 시술 제공자들이 전국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웹사이트를 통해 낙태 시술의 '케어'를 지지하고 법적 공격과 물리적 폭력으로 인해 시술 제공자들의 업무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벤앤제리스는 낙태 접근 제한 노력에 인종적 동기를 부여하며, 특히 유색인종 커뮤니티가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낙태를 범죄화하는 법률이 모든 사람의 생식 건강 관리에 접근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특히 '로 대 웨이드' 판결 하에서도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던 흑인 커뮤니티와 다른 유색인종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료 및 사회 전반의 체계적인 인종차별로 인해 유색인종은 일상적으로 더 나쁜 의료 서비스를 경험하고 모성 건강 위험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벤앤제리스의 게시글에 대한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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