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의회연설에서 성별 이데올로기로부터 아이들 지키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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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3-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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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3월 4일 의회 연설은 많은 논란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생성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월 4일 화요일의 의회 연설은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하지만 개신교의 입장은 다를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을 유해한 이데올로기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그대로 우리는 완벽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성별 이데올로기라는 독소에 오염되어 있다"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이러한 유해한 사상들은 부모들이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어떤 아이도 잘못된 몸에 갇혀 있다는 거짓말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성전환 수술과 같은 유해한 절차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플로리다 레온 카운티에서 학교가 부모의 동의 없이 학생의 성정체성을 사회적으로 전환하려 한 사례를 언급하며,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성별 이데올로기가 우리의 사법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문화적 측면에 침투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한 자신이 서명한 "아동을 화학적 및 외과적 절단으로부터 보호" 행정 명령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는 공립학교가 아이들을 성전환 이데올로기로 세뇌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러한 유해한 절차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명령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하나님의 말씀과 전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하며, "우리의 믿음과 가족, 그리고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자"고 당부했다. 그의 관련 발언은 개신교의 전통적인 지지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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