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자 사모 자서전 <여인, 뉴욕에 서다> 출판감사예배 및 출판기념회가 5월 11일(목)에 한국(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김송자 사모는 세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뉴욕성결교회 원로목사인 장석진 목사의 부인이다. 

세기총 주관으로 드려진 출판감사예배는 사회 박광철 목사(공동회장), 대표기도 정여균 목사(한기부 전대표회장), 성경봉독 성두현 목사(공동회장), 특별찬양 김정 교수(홍보대사), 말씀 박위근 목사(초대 대표회장), 광고 신광수 목사(사무총장), 축도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출판기념회는 사회 신광수 목사(사무총장), 인사 장석진 목사(2대 대표회장 및 저자 남편), 서평 최창일 대표(마이스터하우스 출판사), 내가 알고 있는 저자 김요셉 목사(3대 대표회장) / 김승규 장로(저자 오빠) / 박성진 목사(원고정리, 뉴욕성결교회 부목사), 격려사 신상범 목사(기성 전 총회장), 축사 구춘서 박사(한일장신대 전 총장)와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등이 했다.

뉴욕에서는 출판감사예배가 2019년에 열린 바 있다. 장석진 목사는 "사실 책은 5년 전에 출판이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과 여러 사정으로 오늘 이렇게 이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렇게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화환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우리 부부 감격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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