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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 목회자 자녀 9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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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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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초대교회(한규삼 목사)는 한인교회 목회자들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을 추진한 결과 9명의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학생 한명당 1천불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4년전부터 시작하여 58명의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혜택을 주었다.

올해 장학금을 받을 9명의 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Ashley Hur(뉴욕새생명장로교회), Dae Hee Kim(뉴저지 청암교회), Danny Lee(믿음으로 사는교회), Hong Jig Kim(뉴욕비젼교회), Jeahoon Chun(뉴져지 은혜한인교회), Joohyung Yi(에브리데이교회), Ju Eun Jun(주님의기쁨에참여하는교회), Sarah Jung(한빛교회), Seungwon Roh(늘 찬양교회).

뉴저지초대교회는 연 5만불의 예산을 책정하여 목회자 자녀 장학금 이외에, 지역사회 장학금, 대내 등록교인(자녀) 대학생 장학금, 대외 신학대학원 재학생 장학금 등의 장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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