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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찬양사역자 연합 미동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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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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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찬양사역자들이 연합하여 미동부 뉴욕, 뉴저지에서 3주간 집회일정을 시작, 9월 11일(금) 저녁 8시에 뉴저지 중부에 위치한 찬양교회(허봉기 목사)에서 그 첫 집회를 가졌다.

옹기장이의 정태성 단장과 함께 노래하는 사역자 3명과 연주자 4명이 함께 한 찬양집회는 함께하는 힘찬 찬양들과 각 사역자들이 솔로로 간증과 함께 찬양을 드렸으며 어린이들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참여하여 뛰며 노래했다.

"옹기장이 찬양집회"라고 광고가 나간 것에 대해 허봉기 목사는 찬양집회가 끝나고 마지막 순서에서 "오늘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찬양은 옹기장이가 아니어도 된다는 것이다"라고 하며 "찬양하면서 오늘은 잡생각이 많이 났다. 저 분들이 우리 교회에 다 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었다"고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찬양교회는 현재 3차 공사중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본당을 멀티퍼포스룸으로 사용하고 새로온 본당을 건축중이다.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
15 Cedar Grove Lane, Somerset, NJ 08873
732-805-4050 / www.chany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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