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G 까페에서 탈북자 위한 모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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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07-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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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인 박수진 전도사의 "노래일기" 미니컨서트가 7월 27일(화) 저녁 뉴저지 팰팍 브로드 애비뉴의 "G 까페"에서 열렸다.
특별히 한인 2세들이 중심으로 북한선교사역을 하는 Psalt NK의 탈북자사역을 위한 모금공연이었다.
이날 까페를 가득 채운 사람들은 여름밤에 아름다운 음악과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모금도 해 한 그룹의 탈북자들을 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박 전도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신 말씀을 함께 살아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자체가 복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래일기" 1, 2집을 내고 뉴저지와 뉴욕에서 활동하던 박수진 전도사는 학업을 위해 이달 말 보스톤으로 떠난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가 박 전도사의 잠정 고별공연이기도 하다.
G 까페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에 미니컨서트가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 한달에 한번 모금을 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특별히 한인 2세들이 중심으로 북한선교사역을 하는 Psalt NK의 탈북자사역을 위한 모금공연이었다.
이날 까페를 가득 채운 사람들은 여름밤에 아름다운 음악과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모금도 해 한 그룹의 탈북자들을 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박 전도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신 말씀을 함께 살아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자체가 복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래일기" 1, 2집을 내고 뉴저지와 뉴욕에서 활동하던 박수진 전도사는 학업을 위해 이달 말 보스톤으로 떠난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가 박 전도사의 잠정 고별공연이기도 하다.
G 까페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에 미니컨서트가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 한달에 한번 모금을 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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