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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협조 107 경찰서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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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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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는 7월 29일(목) 오전 플러싱소재 107 경찰서를 방문하여 2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준비해간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107 경찰서는 관할에 퀸즈칼리지가 있어, 2010년 할렐루야 대회장소였던 콜든센터에 소속 경찰들이 3일동안 나와 교통정리와 안내를 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 콜든센터에서 열린 2006년 대회후에도 당시 회장인 이병홍 목사등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20여명의 경관들이 참가했으며, 한인교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뉴욕교협에서는 전임회장 황경일 목사, 총무 이종명 목사, 서기 박이스라엘 목사, 통역 박마이클 목사, 이사회 최재복 이사등이 참가했다. 회장 신현택 목사는 가족문제로 타주방문, 부회장 김원기 목사는 건강의 문제로 참가하지 못했다.

또한 교협과 경찰간의 연결역할을 한 신근호 전 퀸즈중부한인회 회장이 참가했다. 신 전회장은 2달에 한번 경찰서를 돌며 식사를 제공하며 한인사회와 경찰을 연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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