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이의철 목사)는 3월 29일(화) 오전 11시에 방가네식당에서 부활절새벽 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27일에 열린 부활절새벽 연합예배는 교협 임원들과 각지역 소집책들의 헌신적인 협조에 힘입어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교회와 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러한 성과는 광고와 이메일 등으로 홍보에 힘썼지만 특별히 금년에는 각지역 소집책과 함께 지역장을 새로 선정하여 유기적으로 진행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부활절새벽 연합예배를 계기로 지역모임을 지속적으로 모이고 소집책을 교협사역의 협조창구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참여도가 예년에 비해 높아졌으나 아직도 개교회중심의 교회가 많아 부활적새벽 연합예배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청된다는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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