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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생명의 전화 개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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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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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생명의 전화 개원예배 및 1기 상담원 수료식이 10월 31일(주일) 오후 5시45분 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에서 열렸다. 확정된 자살방지 무료 생명의 전화번호는 855-365-0691(365일 영육구원)으로 오후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상담을 한다.

집회는 사회 김정국 목사(기획위원), 기도 한영숙 목사(메트로폴리탄 연합감리교회), 특송 뉴욕밀알합창단(지위 이다윗), 설교 이강 목사(UMC 감리사), 헌금기도 이추실 목사(커네티컷 목사회 부회장), 헌금특송 뉴저지 사모합창단, 수료식 진행 이수일 박사(교육연구위원), 축사로 진행됐다.

축사는 하용화(뉴욕한인회 회장), 김영목(뉴욕총영사), 정승진(민주당 퀸즈대표),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 배희남(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이사장)이 했다. 이어 답사 고정화/김창선(1기 수료자 33명 대표), 팔행시 및 슬로건 시상 깁영호 목사(기획위원), 광고 손경탁 원장(교육연구위원), 축도 김정문 목사(뉴저지 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슬로건 최우수작 - 황일영
밝은 빛을 비추자! 생명의 전화로!
생명줄을 던지자! 생명의 전화로!

팔행시 최우수작 - 우규환
미-미쁘다 그이름 미동부생명의 전화
동-동방은 해가 뜨는 곳, 소망이 있네
부-부질없는 일들 그만 내려놓고
생-생명을 구원하는 놀라운 일을 위하여
명-명령을 받았으니 어찌 모른채 할까
의-의심말고 나아가세
전-전심으로 충성하세
화-화평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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