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구제센터(대표 안승백 목사)에서는 해마다 추수감사절이면 싱글 맘들과 그 자녀들을 초청해 만찬을 베풀고 가족처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에는 11월 24일 추수감사절 날 오전 뉴욕온유한교회에서 싱글 맘들과 함께 하는 추수감사절 행사를 열고 풍성한 음식과 즐거운 여흥, 또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특강을 준비해 싱글 맘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며, 각자 삶에서 풍성한 감사를 나눴다.

또 12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오른손구제센터(35-24 Union St)에서 싱글맘, 홈리스, 극빈가정 돕기 일일잔치를 연다. 문의: 646-233-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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