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실내 식당에서도 백신 접종 증명서 필요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21-08-03관련링크
본문
빌 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 변이의 확산에 따라 8월 3일(화) 뉴욕시의 실내 식당, 체육관에서의 운동, 영화나 연극 관람 등에 백신 증명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8월 16일부터 시범운영되며, 9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이 조치는 뉴욕시가 미국 첫 번째 도시이다.
뉴욕주에는 백신접종을 증명하기위해 접종카드 외에 "Excelsior Pass"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했으나 뉴욕시는 "Key to NYC Pass"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백신접종을 증명할 수 없는 사람은 더운 날씨에 외부 식당을 사용해야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