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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집회 빈 자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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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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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호산나복음화성회가 7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간 오후 8시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LA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이다. 목회자 세미나는 31일(금) 오전 10시 행복한 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 교협 이병준 회장은 성회를 앞두고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메세지를 보냈다. 그 내용이 신선하기에 소개한다.

29일(수)부터 시작되는 "뉴저지 호산나 복음화성회"에 관하여 주일 광고시간에 적극적인 광고를 부탁드립니다. 수금요일은 개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집회장소에서 모이는 것으로 리더쉽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회자들이 돕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강사가 와도 집회장소는 텅텅비게 되어 있습니다. 성회장소가 텅비면 성령께서 탄식하시고 결국은 우리 목회자들의 망신이요, 뉴저지 교회의 영적 수준의 가름이 됩니다. "호산나 복음화성회" 승리 여부는 여러분 목회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자유주의 신학과 신앙의 득세, 도덕과 윤리의 성경적 기준붕괴로 양떼들의 신앙가치관이 흔들거리고 있는데 목회자들은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있다면 비극입니다. 내 교단과 우리 교회 성도들은 끄떡없다고요. 천만에요. 침몰하는 세월호에 당신과 성도들이 타고 있어요. 배가 가라 안고 있는데 우리 교회와 우리 성도들은 끄떡없다고요? 당신은 혹시 세월호 선장처럼 혼자 살겠다고 빠져 나오는 목회자는 아닙니까?

복음의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악한 시대입니다. 회개와 섬김이 없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울부짖으며 가라 앉고 있는 구원의 배를 힘을 합해 살려보자는 것이 이번 "뉴저지 호산나복음화성회"의 목적입니다. 십시일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열 사람이 한 숫갈씩 모으면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5명, 7명, 10명, 15명, 20명, 30명, 40명, 50명, 70명, 100명, 150명, 200명, 300명 목회자들이 맘만 먹고 협력하면 "호산나 복음화성회"는 차고 넘칠 것입니다. 집회 장소의 빈 자리에 사탄이 앉아 있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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