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총회장 "임현수 목사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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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8-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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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소속이다. 해외한인장로회는 임현수 목사의 북한 억류후 39회기(총회장 노진걸 목사)는 산하교회에 기도요청을 했으며, 총회장의 명의로 북한당국에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 공문을 유엔주재 북한대사관에 전달한 바 있다.
지난 7월 말, 임현수 목사는 평양에서 북한 체제를 전복시키는 활동을 했다고 자인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40회기 총회장 김종훈 목사는 "기자회견후 총회는 산하교회에 △임현수 목사가 순수하게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북지원 활동을 해 온 것을 믿으며 △임현수 목사와 가족과 교회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알고 기도를 부탁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지난 7월 말, 임현수 목사는 평양에서 북한 체제를 전복시키는 활동을 했다고 자인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40회기 총회장 김종훈 목사는 "기자회견후 총회는 산하교회에 △임현수 목사가 순수하게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북지원 활동을 해 온 것을 믿으며 △임현수 목사와 가족과 교회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알고 기도를 부탁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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