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목사, 서시와 귀천에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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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8-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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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목사는 오는 10월 한국에서 작곡 발표회를 연다. 이를 위해 곡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윤동주의 '서시'와 천상병의 '귀천' 등에 곡을 붙였다. 두 곡의 공통점은 하늘나라를 이야기 하고 있다. 윤동주는 서시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라고 노래했으며, 천상병은 귀천에서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 하리라"라고 노래하고 있다.
이광희 목사는 "요즈음 악상이 많이 떠 오릅니다. 특히 여지껏 살았던 삶 보다, 남은 삶이 짧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마무리할까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광희 목사는 지난 3월에는 예술가곡 제2집 <바다새>를 출간한 바 있다. 신간에는 '꽃밭에 서면', '바닷새', '부끄러움', '아지랑이', '파랑새', '해변' 등 아름다운 시에 이광희 목사가 곡을 붙인 작품과 '선교기도' 등 총 7곡이 들어 있다.
이광희 목사는 경희대 음대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여러 대학에서 후진을 가르치는 음악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소명을 받고 1977년 미국 베데스다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가 되고, 1990년부터 할렐루야뉴욕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광희 목사는 "요즈음 악상이 많이 떠 오릅니다. 특히 여지껏 살았던 삶 보다, 남은 삶이 짧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마무리할까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광희 목사는 지난 3월에는 예술가곡 제2집 <바다새>를 출간한 바 있다. 신간에는 '꽃밭에 서면', '바닷새', '부끄러움', '아지랑이', '파랑새', '해변' 등 아름다운 시에 이광희 목사가 곡을 붙인 작품과 '선교기도' 등 총 7곡이 들어 있다.
이광희 목사는 경희대 음대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여러 대학에서 후진을 가르치는 음악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소명을 받고 1977년 미국 베데스다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가 되고, 1990년부터 할렐루야뉴욕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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