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든노회 가족수련회가 8월 24일부터 1박2일간 보스톤 일원 청교도 유적지 탐방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이원호 목사는 "28명이 참석한 가족수련회는 시종일관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수련회였다. 제약이 없었고 자신들의 은사를 100% 펼친 수련회였다. 게다가 우리 2세들의 참석과 활동으로 소망이 넘친 수련회였으며, 헤어지기가 아쉬어 다시 늦게까지 모였다가 헤어졌다"고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전했다.

첫날 도착 예배는 사회 이종식 목사(교육부장), 기도 조성훈 목사, 설교 이원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고린도후서 12:7-10를 본문으로 "바울의 가시가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광고 김지희 목사, 축도 조문선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둘째 날 폐회예배는 사회 이종식 목사, 기도 김재호 목사, 특별찬양, 설교 이원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시편 19:7-11를 본문으로 "말씀이 주는 유익이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광고 박형기 목사, 축도 허상회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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