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김상의 원로목사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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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2-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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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김상의 원로목사가 2월 27일(토) 오전 7시에 향년 78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고 김상의 목사는 44세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강권으로 50세에 목사가 된 후 순복음안디옥교회를 개척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고 김상의 목사는 1982년 연합통신 특파원으로 뉴욕에 왔다. 뉴욕에 온 후 부인 김이자 사모가 먼저 신학을 공부했다. 언론인의 꿈인 편집국장이 눈앞에 있는 잘나가는 언론인이었으며 가난한 목사를 할 자신이 없었지만 사모의 강권으로 50세에 신학교에 갔다. 목사가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신학을 체계적으로 배워 보겠다는 생각으로 1984년 신학을 시작했다. 기회가 있으면 도망치는 생활을 하려 했지만 요한복음 21장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한 질문에 깨지고 주의 종으로서 살기로 결단했다. 이후 1986년 5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부흥시켰다. 이후 2005년 이만호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와 통합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처 김이자 사모, 장남 김수환, 차남 김지환 등을 두었다. 연락처는 유가족(917-864-1390), 교회(718-938-1777, 718-406-7577)이다. 환송예배는 2월 29일(월) 오후 7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발인예배는 3월 1일(화) 오전 9시30분 제미장의사, 하관예배는 3월 1일(화) 오전 11시 그레잇넥에 위치한 All Saints’ Church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고 김상의 목사는 1982년 연합통신 특파원으로 뉴욕에 왔다. 뉴욕에 온 후 부인 김이자 사모가 먼저 신학을 공부했다. 언론인의 꿈인 편집국장이 눈앞에 있는 잘나가는 언론인이었으며 가난한 목사를 할 자신이 없었지만 사모의 강권으로 50세에 신학교에 갔다. 목사가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신학을 체계적으로 배워 보겠다는 생각으로 1984년 신학을 시작했다. 기회가 있으면 도망치는 생활을 하려 했지만 요한복음 21장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한 질문에 깨지고 주의 종으로서 살기로 결단했다. 이후 1986년 5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부흥시켰다. 이후 2005년 이만호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와 통합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처 김이자 사모, 장남 김수환, 차남 김지환 등을 두었다. 연락처는 유가족(917-864-1390), 교회(718-938-1777, 718-406-7577)이다. 환송예배는 2월 29일(월) 오후 7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발인예배는 3월 1일(화) 오전 9시30분 제미장의사, 하관예배는 3월 1일(화) 오전 11시 그레잇넥에 위치한 All Saints’ Church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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