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안디옥교회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집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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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8-10-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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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는 서울 화곡동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를 초청하여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치유’라는 주제로 창립 24주년을 기념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성회의 강사인 김의식 목사는 한양대 공대 1학년 시절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받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과 시카고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과 가족치료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으며, 이후 호남신학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0년 화곡동교회에 부임했다. 부임 후에는 치유 목회에 집중하며 주일 강단에서 웃음과 눈물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회복시키며 치유하는 교회를 성장시켰다.
3일간 김의식 목사는 ‘상한 마음의 치유 (에베소서4:31-32)’, ‘어디서 떨어졌는가 (요한계시록 2:1-7), ‘행복한 가정의 비결 (에배소서 5:22-6:4)’, ‘초대교회로 돌아가 (사도행전 2:37-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베드로전서 4:7-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의식 목사는 다섯 차례의 말씀을 통해 기도와 말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치유하며, 우리 자신이 치유 되어야 우리의 가정이 더 나아가 교회와 나라가 치유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치유 부흥성회를 통해 필라 안디옥교회는 상한 심령을 고치시고 다시 살리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토요일 오전에는 필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종말론적 목회: 치유목회"라는 주제로 함께 참석한 목회자들이 먼저 치유 받아야 하는 이유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필라안디옥교회는 교회 창립기념 부흥성회를 시작으로 10월 10~12일에는 제4차 PGM 세계 전문인 선교대회가, 14일(주일)에는 임직 및 은퇴 감사 예배가, 20일 (토)에는 김창욱 교수 초청 밀알의 밤 행사가, 그리고 21일 다니엘 특별 새벽기도회가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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