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원주민 연합 선교에서 만나 결혼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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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8-09-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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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새언약교회 김종국 목사의 세 아들 중 차남 김경식 성도와 이지영 성도의 결혼식이 9월 22일(토) 오후 5시 새언약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결혼예식은 이풍삼 목사가 집례하고, 원로 방지각 목사 축도를 했다. NJPD인 김경식 성도는 혼인서약 순서에서 씩씩하게 답하여 장내 웃음이 터지게 만들었으며, 이풍삼 목사의 빠른 진행으로 40여분 만에 결혼예식을 마쳤다. 특히 이 목사는 퇴장순서에서 신랑의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손에는 신부를 잡고 퇴장하도록 인도했다.
인사를 통해 김종국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가 연합으로 북미원주민 선교를 할 때 뉴저지측 신랑과 뉴욕측 신부가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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