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수 글로벌 여성목 회장 - 성탄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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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8-12-2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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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별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비치도다."(사9:2)
죄로 인한 고통과 굴레 속에서 방황하며
소망 없는 이 땅,
죄와 죄악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이 오셨습니다.
이 보다 더 큰 기쁨이 없기에
"메리 크리스마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탄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참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므로
새 창조의 역사가 완성되었듯이
불완전하고 혼돈해져가는 이때에
어느 시대보다 더 우리는
예수님의 은총과 사랑과 자비가 필요합니다.
영원한 빛 되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성탄의 기쁜 소식이 교회와 조국과 미국
그리고 온 세계에 전파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성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구촌 곳곳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는
아름다운 모습이 이 성탄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연합회장 전희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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