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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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10-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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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가 주최한 제3회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10월 23일(주일) 오후 5시부터 리지필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황용석 동사목사와 그레이스 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의 음악회는 포트리 가스펠 처치의 Rick Spent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300여 명의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Anthony Suarez 리지필드 시장이 참석하여 인사를 했다. 뉴저지 코리안 재즈 빅 밴드와 주예수사랑교회의 "Yes Lord! 크리스찬 밴드"의 수준 높은 연주에 이은화 양과 박소영 양의 독창, 조신혜 씨의 어코디언 연주, 박성민 씨의 테너 색소폰 연주가 곁들여졌다. 재즈와 찬송가 메들리, 한국 가요 메들리 연주에 청중들은 한껏 흥겨움에 취해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같이 어우러져 춤을 추기도 했다.
강유남 목사는 "내년부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하고 배려하는 데에 더욱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교회와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에 더욱 더 힘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300여 명의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Anthony Suarez 리지필드 시장이 참석하여 인사를 했다. 뉴저지 코리안 재즈 빅 밴드와 주예수사랑교회의 "Yes Lord! 크리스찬 밴드"의 수준 높은 연주에 이은화 양과 박소영 양의 독창, 조신혜 씨의 어코디언 연주, 박성민 씨의 테너 색소폰 연주가 곁들여졌다. 재즈와 찬송가 메들리, 한국 가요 메들리 연주에 청중들은 한껏 흥겨움에 취해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같이 어우러져 춤을 추기도 했다.
강유남 목사는 "내년부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하고 배려하는 데에 더욱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교회와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에 더욱 더 힘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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