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마음과 관계 세미나-5월 12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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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8-05-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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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적 돌봄선교센타(대표 구미리암 목사)에서 주관하는 마음과 관계 세미나가 5월 12일(토) 열린다. 뉴욕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후러싱제일교회 새교육관에서, 뉴저지는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열린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세미나의 주제는 “상실의 경험과 치유를 위한 돌봄(Soul's Call to Heal)”이다.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상실을 경험한다. 미국에서 사는 한인 이민자들은 더 많은 상실을 경험한다. 개인과 집단은 상실을 경험하면서 심리적이고 영적인 아픔을 겪고 상실이 적절하게 다루어 지지 않았을 때 상실은 외상 경험이 된다.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중독, 분노, 우울증, 공격적 행동은 상실에 기인했을 수도 있다. 특히 부모나 예배 공동체의 지도자의 축적된 상실의 경험은 가족 구성원과 공동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번 마음과 관계세미나는 2시간에 걸쳐서 참석자들이 상실 경험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치유를 위해 스스로 도전해야 하는 돌봄을 배우고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루는 내용은 1. 다양한 상실과 개인과 공동체에 주는 영향 2. 상실과 영성 3. 상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구체적 돌봄 등이다. 세미나는 워크샆 형태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워크샾은 정신분석가인 구미리암 목사 외에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영어세미나도 6월 16일 토요일 St. John's UMC(2105 Stuart Ave. Valley Stream)에서 열린다. 미국목회상담가협회(AAPC)가 후원한 세미나로 등록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인성재 목사( 646-894-4419), 박경아 간사(917-346-7833), mokdolsun@gmail.com. 세미나에서 간단한 센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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