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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비 안받은 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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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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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할렐루야대회 강사인 이동원 목사가 대회가 끝난 다음날(월) 아침 뉴욕교협 관계자들과 식사를 하고 뉴욕을 떠났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목사는 이동원 목사에게 감사를 드렸고, 이동원 목사도 수고한 교협측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서로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동원 목사는 대회강사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뉴욕교협측이 전달하려던 작은 선물도 계속 거절하다 교협 관계자가 억지로 전달할 정도였다. 지난해 강사인 김문훈 목사도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교협은 2년간 강사에게 헌금을 요구하지 않았다. 뉴욕교협의 일부 회기는 대회에 헌금하는 것과 강사선정을 연결시켜 비난의 여론이 컸다. 헌금을 요구하지 않으면 더 좋은 강사를 초청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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