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가을학기 개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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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0-09-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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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총장 강유남 목사)은 2020학년도 가을학기 개강 예배를 9월 14일(월) 오후 6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 동사 황용석 목사)에서 드렸다.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신입생과 재학생, 교직원 일부만 개강 예배에 참석했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아브라함이 전한 복음,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진리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전하며, 그대로 살아가는 신학도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선진들과 초대교회의 성도들에 의하여 계승되어 온 정통 신앙을 지켜 나가는 신학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교시를 했다.
개강 예배는 양경욱 목사의 인도와 유숙명 전도사의 반주로 진행되었다. 신성능 목사가 기도를, 재학생들이 특송을, 조영길 목사가 설교를, 김상웅 목사가 봉헌 기도를, 강유남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조영길 목사는 출애굽기 15장 22-27절을 본문으로 "마라에서 엘림으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무처장 김상웅 목사는 "금번 학기의 모든 수업은 COVID-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는 오는 9월 22일(화) 오전 10시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김준현 전도사와 배대진 전도사를 대상으로 강도사 고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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