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목사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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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0-10-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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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2020년 목사고시가 10월 8일(목) 뉴욕만나교회에서 진행됐다. 고시는 팬데믹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목사고시 응시자는 이준희 강도사, 이태신(Kevin Lee는 1.5세로 뉴욕 NYPD 근무) 강도사 2명(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출신)이다.
1부는 뉴욕노회 정대영 목사(노회 고시부장)가 기도와 말씀(벧전 4장 7-11절)을 증거했다. 2부는 고시위원회가 준비한 신조, 권징조례, 예배모범, 목회학 문제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3부는 구두시험이 실시한 가운데 심사위원은 김종태 목사(뉴욕노회 노회장), 정대영 목사(노회 고시부장), 한상흠 목사(총회 고시부 서기), 이민철 목사(노회 고시부 서기)였다.
총 3시간의 목사고시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목사고시에 통과 되었으며, 목사 임직식은 10월 13일, 제87회 뉴욕노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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