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가을 패밀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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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9-09-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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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담임목사의 부임과 함께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가 계속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10월 5일(토요일) 오후 3시~7시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가을 패밀리 페스티벌(Fall Family Festival)'을 개최한다.
교회 주변의 한인 및 타민족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는 교회 전 공간을 사용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동물농장, 온가족이 함께 하는 게임, 에어 바운스, 푸드코트, 얼굴 페인팅, 가족사진관 등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는 핫도그가 무료로 제공되며 경품추첨도 있어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예배와 찬양 순서로 마무리 된다.
50주년 기념행사는 12월까지 와보라 전도집회, 조이 페스티벌, 음악회, 베들레험 투어 등이 계속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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