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색소폰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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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1-12-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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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들이 중심이 된 뉴욕 색소폰 오케스트라(NY Saxophone Orchestra, 회장 이수길, 지휘 및 감독 유진웅)가 12월 8일(목)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홀을 가득매우는 성황속에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 공연 수익금은 고어헤드선교회를 통해 한국고아를 돕기위해 사용됐다.
이수길 회장은 취미생활로 시작한 동우회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하여 오늘 창단하게 되었다라며 감개무량한 소감을 밝혔다. 또 동호회가 앞으로도 꾸준히 정기연주회 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유진웅 감독은 "오케스트라가 뉴욕지역에서 처음으로 지난 3월 결성되었다. 처음에는 전부 좋은 화음을 낼수 있는 실력은 아니었지만 자기를 줄이고 화음을 내려고 노력할때 비로서 하모니가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연주회는 유진웅(제시유) 단장의 지휘로 진행됐으며, 게스트로 소프라노 문진영, 장구춤 이송희, 소프라노 앤젤라 조셉(고어헤드 홍보대사 및 솔리스트)등이 출연하여 캐롤과 성가, 그리고 민요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또 회원들의 부인들이 특별 찬조출연하여 '고향의 봄'등을 불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수길 회장은 취미생활로 시작한 동우회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하여 오늘 창단하게 되었다라며 감개무량한 소감을 밝혔다. 또 동호회가 앞으로도 꾸준히 정기연주회 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유진웅 감독은 "오케스트라가 뉴욕지역에서 처음으로 지난 3월 결성되었다. 처음에는 전부 좋은 화음을 낼수 있는 실력은 아니었지만 자기를 줄이고 화음을 내려고 노력할때 비로서 하모니가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연주회는 유진웅(제시유) 단장의 지휘로 진행됐으며, 게스트로 소프라노 문진영, 장구춤 이송희, 소프라노 앤젤라 조셉(고어헤드 홍보대사 및 솔리스트)등이 출연하여 캐롤과 성가, 그리고 민요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또 회원들의 부인들이 특별 찬조출연하여 '고향의 봄'등을 불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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