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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교협 신임 회장에 김선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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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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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교협 신임 회장에 김선훈 목사
내년 복음화 대회 6월에 개최 확정“

대 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등배)에서는 지난 4일 오후 7시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목사)에서 필라교협 제34회 정기 총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1부 경건 예배는 박등배목사 사회, 서장석장로(교협 부회장) 기도, 안문균(서기)목사가 막1:40-45을 봉독, 황준석(증경회장)이 “주님이 원하십니다”는 제목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르자고 강조, 이대우(직전회장)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박등배목사 사회로 모든 회무 처리를 일사 천리로 통과 후 신입 회원 교회로 뉴비젼교회 (담임 최왕기)를 가입, 이단 대책보고는 지속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 했다.

이어 임원 선출은 증경 회장단이 교단 안배 원칙에 따라 정,부회장을 추천, 만장 일치로 통과 시켰다. 또한 매년 9월에 개최 해 오던 필라 복음화 대회를 내년에는 6월에 열기로 확정했고, 기타 안건과 실행위원, 각 분과 위원장은 임원진에 일임, 추후 실행 위원회에 발표 하기로 결정 했다.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선훈목사(세천교회,미주 고신), 제1부회장 최해근목사(몽고메리교회, 미주 예수교장로회), 제2부회장 박원배장로(서머나교회, 미주 합동), 총무 박도성사관(구세군), 서기 손석배목사(성광교회, 미국 장로교), 부서기 주원재목사(목양 장로교회), 기타 회계 협동 총무 감사는 추후 발표 하기로 하고 마쳤다.

필라 교협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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