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연합장로회는 1월 2일(목) 오전 10시 니카라과 선교사 내외, 현지 목회자 내외들이 함께 니카라과연합장로회 교단 강당에 모여 함께 신년예배를 드렸다.

Enrique Zamora 목회자의 사회로 Jorge Castillo 목회자의 찬양 인도, Juan Carlos Davila 목회자의 교독문, Damaso Perez 목회자의 기도, 이재경 선교사의 성찬식 집례, 오영관 선교사의 설교, 김인선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신년예배후 니카라과 목회자 사모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선물을, 목회자들에게는 달력과 다이어리를 전했다. 이후 함께 애찬을 통해 새해의 계획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홍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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