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는 3월 8일(토) 오전 11시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38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AI 생성사진)
 

뉴욕한인회는 오는 3월 8일(토) 오전 11시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38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8대 뉴욕한인회의 활동 및 재정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39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명석 후보자에 대한 신임 투표가 실시된다. 회칙에 따르면, 신임 투표 성립 조건은 총회 참석자 400명 이상, 찬성표 과반수 이상이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석이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축하공연과 점심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욕한인회는 1960년 설립된 이후 뉴욕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법률 및 행정 지원, 문화행사와 네트워킹 행사 개최, 한인 차세대 교육 및 장학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 있으며, 미국 내 한인들의 정치적·사회적 영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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