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을 만져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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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조ㆍ2010-01-25관련링크
본문
다른 사람에게는 고집세고 강하게 보여도 우리 모두는 질그릇같이 연약한
마음을 지닌 존재이다.
남이 그냥 던지는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나의 무심히 보여지는
얼굴 모습이 남의 시험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담임 목사님의 어떤 자그마한 언행에 시험드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어떤 성도의 한 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받는 담임 목사도 있게 되는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이다.
교회에 등록하고 신앙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매 주일이 기쁘고 신이 나지만
오래 다니다 보면 그 기쁨이 사라지고 습관적인 마음과 의무감이 앞선다.
그러다보니 중요한 것을 잊어 버리고 별 볼일 없는 것이 중요해진다.
자신은 열심을 안내면서 다른 사람의 열심을 삐딱하게 쳐다 보며 비판과 판단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교회 봉사중에 시기와 질투도 있고 그 와중에서 상처를 받고
교회를 옮기는 경우까지 생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들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지며 또한 어떤 것은
나의 자존심 - 부끄러움에 연관되어 그냥 덮어두게 되고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쓴뿌리가 내 마음에 깊숙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마음의 병에 대한 성경의 처방은 무엇인가 ?
"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히 12 ; 12,13 )
우리는 어떤 상처받은 부분을 본능적으로 보호하려고 한다. 그 부분을 안쓰려고 하고
감추어 보이지 않게 하려고 한다.
나이가 들어 가면 관절염이 생기고 그것이 심해지면 운동과 약이 효과가 없게 될때
최후의 선택이 수술이다.
가장 많은 것이 무릎이고 그래서 total knee replacement 라는 수술로 무릎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 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이다.( 필자의 어머니가 2주전에 받았음)
그런데 수술이 끝나자 마자 의료진이 강제로 하는 것이 물리 치료이다.
비록 수술로 인해 그 부분이 아프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대로 두면 그 부분의 근육이
굳어 버려 결국에는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첫째 ,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라.
둘째 ,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으라.
내가 고침을 받기 위해 내 마음의 상처를 보호하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 you need to deal with that.)
즉 내 자존심이 아파도 다시 하라는 것이다.
다시 마음문을 열어 예배에 참가하고 말씀과 기도를 다시 하고
성도의 교제에 열심을 내라는 것이다.
그럴때에 우리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게되며
이럴때만이 우리는 주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히 12 ; 14 )
" 아버지 하나님 , 연약한 나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고쳐 주옵소서 "
마음을 지닌 존재이다.
남이 그냥 던지는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나의 무심히 보여지는
얼굴 모습이 남의 시험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담임 목사님의 어떤 자그마한 언행에 시험드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어떤 성도의 한 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받는 담임 목사도 있게 되는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이다.
교회에 등록하고 신앙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매 주일이 기쁘고 신이 나지만
오래 다니다 보면 그 기쁨이 사라지고 습관적인 마음과 의무감이 앞선다.
그러다보니 중요한 것을 잊어 버리고 별 볼일 없는 것이 중요해진다.
자신은 열심을 안내면서 다른 사람의 열심을 삐딱하게 쳐다 보며 비판과 판단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교회 봉사중에 시기와 질투도 있고 그 와중에서 상처를 받고
교회를 옮기는 경우까지 생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들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지며 또한 어떤 것은
나의 자존심 - 부끄러움에 연관되어 그냥 덮어두게 되고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쓴뿌리가 내 마음에 깊숙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마음의 병에 대한 성경의 처방은 무엇인가 ?
"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히 12 ; 12,13 )
우리는 어떤 상처받은 부분을 본능적으로 보호하려고 한다. 그 부분을 안쓰려고 하고
감추어 보이지 않게 하려고 한다.
나이가 들어 가면 관절염이 생기고 그것이 심해지면 운동과 약이 효과가 없게 될때
최후의 선택이 수술이다.
가장 많은 것이 무릎이고 그래서 total knee replacement 라는 수술로 무릎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 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이다.( 필자의 어머니가 2주전에 받았음)
그런데 수술이 끝나자 마자 의료진이 강제로 하는 것이 물리 치료이다.
비록 수술로 인해 그 부분이 아프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대로 두면 그 부분의 근육이
굳어 버려 결국에는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첫째 ,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라.
둘째 ,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으라.
내가 고침을 받기 위해 내 마음의 상처를 보호하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 you need to deal with that.)
즉 내 자존심이 아파도 다시 하라는 것이다.
다시 마음문을 열어 예배에 참가하고 말씀과 기도를 다시 하고
성도의 교제에 열심을 내라는 것이다.
그럴때에 우리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게되며
이럴때만이 우리는 주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히 12 ; 14 )
" 아버지 하나님 , 연약한 나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고쳐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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