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주의 은혜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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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흥용ㆍ2010-05-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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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식의 정도와 직업, 성과 문화, 언어와 사는 곳은 달라도 저마다 개성있는 삶의 모습과 습관 그리고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혜로 사는 사람들에게서는 은혜의 영어 표현이 G.R.A.C.E.로 표현할 수 있는 다섯 가지의 특징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 다섯가지 특징들을 이용해서 여러분의 모습을 성찰 해서, 더욱 신실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G-Glorifying God. 하나님을 영광롭게 하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유일한 아들이신 예수님의 피를 우리의 구원을 위한 댓가로 치르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아무런 요구나 어떤 댓가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존 스톳트 목사는 “복음이란 구원받을 자격도 없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긍휼의 복된 소식이다. 예수 복음의 상징은 십자가에 있지, 사람이 숫자로 측량할 수 있는 것에 있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The Gospel is good news of mercy to the undeserving. The symbol of the religion of Jesus is the cross, not the scales.”) 이런 큰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은 우리로 부터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 그리고 이 세상과 온 우주를 통해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의 창조물로 부터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주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R- Reaching out to the Lost.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잘 압니다. 특히 처음 그분의 은혜를 경험사람들은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아직까지 주님을 아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은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받은 가장 멋진 선물이면서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을 향하여 나누어 줄 수 있는 가장 멋진 선물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C.S. Lewis 이 점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리스도 인이 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자들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안에 있는 용서할수 없는 것들을 이미 용서하셨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To be a Christian means to forgive the inexcusable, because God has forgiven the inexcusable in you.”) 은혜 받은 자들에게는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과 그들을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이 함께 행동과 기도로 나타납니다.
A-Asking for God’s righteousness. 하나님의 의를 구하기.
하나님의 은혜는 그 어떤 중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용서하시며 사 망의 권세로 부터 구원하시기에 충 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는 비록 우리가 실수할때나,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나,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나, 혹은 신실치 못한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이, 제삼의 또 다른 기회를 허락해 주는 근거가 됩니다. 특히, 하나님의 의에는 용서와 화해라는 두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불신자가 기독교도인 자 신의 친구를 만나서 당당하게 “만약에 하나님이 살아있다면 지 금 당장 내게 번개를 내리침으로써 자신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라”고 했습니다.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나도 아무 일이 없자 더욱 당당하게 떠벌였습니다. “바라! 하나님이 없지.” 그러자 그의 기독교도인 친구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자네는 지금 막 하나님이 없는 것을 증명한 것이 아니라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를 용서하시는 하 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경험한 것 뿐일세.”
만약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함이없이 심판만 하시는 분이라면 그 누구도 하나님이 무서워서 감히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게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이 있게에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를 구할 수 있고, 화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의야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구할 수 있는것 중의 하나입니다.
C-Calling the name of the Lord.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
미국에서는 은혜를 설명할 때 종종 다음의 5 단어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God’s Riches At Christ’s Expense.” 기독교를 제외한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지 인간의 노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오직 기독교만은 인간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무런 조건이 없는 사랑만으로 충분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성경 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엘2:32; 행2:21; 롬10:13)”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바로 주님의 구원의 약속을 이미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E-Edifying Godly characters in you.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성화의 과정은 은혜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육체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과 공기가 필요합니다.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사고 능력과 관찰과 이에 대한 언어적 표현이 필요합니다. 감정적 충족을 위해서는 사랑과 자기 욕구의 만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영적 충족을 위해서는 하나님의은혜가 필요 합니다. 이 은혜가 있을 때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는 삶을 누리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은혜를 사모하면서 사는 순환적 삶을 살게 됩니다.
결론
은혜를 아는 것과 은혜로 사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은혜는 지식적으로 깨달았다는 정도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된 실천을 필요로 합니다.정말 내가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나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더 많은 그리고 더 깊은 하나님의 은헤안에서 사는 노력이 필요가 있습니다.
G-Glorifying God. 하나님을 영광롭게 하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유일한 아들이신 예수님의 피를 우리의 구원을 위한 댓가로 치르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아무런 요구나 어떤 댓가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존 스톳트 목사는 “복음이란 구원받을 자격도 없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긍휼의 복된 소식이다. 예수 복음의 상징은 십자가에 있지, 사람이 숫자로 측량할 수 있는 것에 있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The Gospel is good news of mercy to the undeserving. The symbol of the religion of Jesus is the cross, not the scales.”) 이런 큰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은 우리로 부터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 그리고 이 세상과 온 우주를 통해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의 창조물로 부터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주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R- Reaching out to the Lost.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잘 압니다. 특히 처음 그분의 은혜를 경험사람들은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아직까지 주님을 아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은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받은 가장 멋진 선물이면서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을 향하여 나누어 줄 수 있는 가장 멋진 선물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C.S. Lewis 이 점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리스도 인이 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자들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안에 있는 용서할수 없는 것들을 이미 용서하셨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To be a Christian means to forgive the inexcusable, because God has forgiven the inexcusable in you.”) 은혜 받은 자들에게는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과 그들을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이 함께 행동과 기도로 나타납니다.
A-Asking for God’s righteousness. 하나님의 의를 구하기.
하나님의 은혜는 그 어떤 중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용서하시며 사 망의 권세로 부터 구원하시기에 충 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는 비록 우리가 실수할때나,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나,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나, 혹은 신실치 못한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이, 제삼의 또 다른 기회를 허락해 주는 근거가 됩니다. 특히, 하나님의 의에는 용서와 화해라는 두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불신자가 기독교도인 자 신의 친구를 만나서 당당하게 “만약에 하나님이 살아있다면 지 금 당장 내게 번개를 내리침으로써 자신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라”고 했습니다.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나도 아무 일이 없자 더욱 당당하게 떠벌였습니다. “바라! 하나님이 없지.” 그러자 그의 기독교도인 친구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자네는 지금 막 하나님이 없는 것을 증명한 것이 아니라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를 용서하시는 하 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경험한 것 뿐일세.”
만약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함이없이 심판만 하시는 분이라면 그 누구도 하나님이 무서워서 감히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게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이 있게에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를 구할 수 있고, 화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의야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구할 수 있는것 중의 하나입니다.
C-Calling the name of the Lord.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
미국에서는 은혜를 설명할 때 종종 다음의 5 단어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God’s Riches At Christ’s Expense.” 기독교를 제외한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지 인간의 노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오직 기독교만은 인간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무런 조건이 없는 사랑만으로 충분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성경 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엘2:32; 행2:21; 롬10:13)”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바로 주님의 구원의 약속을 이미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E-Edifying Godly characters in you.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성화의 과정은 은혜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육체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과 공기가 필요합니다.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사고 능력과 관찰과 이에 대한 언어적 표현이 필요합니다. 감정적 충족을 위해서는 사랑과 자기 욕구의 만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영적 충족을 위해서는 하나님의은혜가 필요 합니다. 이 은혜가 있을 때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는 삶을 누리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은혜를 사모하면서 사는 순환적 삶을 살게 됩니다.
결론
은혜를 아는 것과 은혜로 사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은혜는 지식적으로 깨달았다는 정도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된 실천을 필요로 합니다.정말 내가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나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더 많은 그리고 더 깊은 하나님의 은헤안에서 사는 노력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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