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 교회 성장 (Natural Church Development) 의 효과적 현장 접목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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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흥용ㆍ2007-11-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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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사님들 사이에서 얼마 전 있었던 교회 성장 세미나의 결과로 자연적 교회 성장 (Natural Church development. 이하 NCD)에 대한 관심이 많이 지는 것같습니다. NCD 는1990대 중 후반에 독일에서 크르스찬 스와르츠에 의해서 개발된 이후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목회 현장에 접목되면서 많은 교회들이 좋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현재 NCD는 저의 소속 교단인 RCA를 비롯해서 미국의 많은 교단들이 교단적인 차원에서 교회들을 위한 교회 성장을 위한 tool로 적극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그 동안 이미 많은 한인 목사님들께서 이 NCD에 대한 책을 읽으셨고 , 또한 이곳 아멘넷에서도 몇 번 몇 분들이 관련된 글을 쓰시기도 했고 기사들도 실렸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글과 기사들이 NCD 관련 서적들을 읽고 요점 정리 하는 수준정도 이거나 충분한 현장 접목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기 보기에는 불충분한 면이 많았었습니다. 따라서 현장 접목 과정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고, NCD 자체에 대한 불신감이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NCD 코치로써 저의 현장 경험에서 할 수 있는 말 한마디는 'NCD 를 도입한 모든 교회들이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NCD를 목회 현장에 도입해서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가 되어야 하기때문입니다.
목사님들 중에서 NCD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의 접목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은 우선 교재들을 통해서 일반적인 내용은 참조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 그러나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효과적인 접목을 위해서는 준비 단계부터 다음의 사항들을 주의하실 필요가 있음으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1. 어떤 교회들에게 적합한가?
모든 교회들에게 NCD 가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NCD는 효과적인 자료 표출을 위해서 성인 교인 30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실시 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이는 다른 말로 바꾸어서 성인 교인수 30명 이만인 경우에는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권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25명 정도만으로도 경우에 따라서는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담임 목사님 자리가 공석인 경우이거나 새로 담임 목사님이 부임을 해온 경우 (1-2 년 미만)라면 권하지 않습니다. 전입 목사님이 계실 때 NCD를 도입했다고 하더라도 정착 단계 도중에 이임하시고 담임 목사님이 공석이거나 새로운 목사님이 오셨다면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권합니다 . 이런 경우들에는 NCD 를 도입하기 이전에 목사님과 교인들 간의 신뢰 관계가 먼저 설정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교회에 분쟁이 있는 경우에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도입하려는 경우도 보았습니다만 , 이런 경우에는 분쟁에 대한 해결이 먼저 있은 후에 도입해야 합니다.
2.목회자의NCD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접근
NCD는 교회 성장 Program 이 아니라 교회의 건강 지수를 명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지속적인 Process Tool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이야기를 하면 개념적으로는 이해를 하시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현장에서 너무 자주 발견합니다 . 한 례로 몇 년전 NCD를 한인 목사님들께 소개드리면서 Program과 Process의 차이를 말씀드렸더니, 어떤 목사님께서 " 릭 워렌의 "40 일 목적이 이끄는 삶"은 잘 준비를 해서 진행 했고 좋은 효과도 보았는데, NCD 는 너무 길고 할 명분이 충분하게 없다."고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목사님의 말씀속에 담긴 NCD에 대한 이해는 결국 또 하나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해하신 것이었습니다.
한인 목사님들 뿐만이 아니라 타 민족 교회 목사님들 또한 Process 과 Program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는 그 동안 교회 성장이 목회자의 개인적인 지도 역량과 program위주 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NCD와 Program들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 교회의 현재 수준에 알맞는 성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교회 스스로 자기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입니다. NCD 는 교회의 현재 자기 위치를 발견시켜 주고,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떤 프로그램과 성장 전략을 도입할 것이지를 돕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성경 공부나 제자 훈련 교제를 쓰느냐하는 것은 NCD 의 도입과 관련해서 아무련 충돌 관계나 혼란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 교인들의 준비 정도:
NCD의 도입은 목회자의 준비만 아니라 교인들의 적극적인 수용 자세도 요구합니다. 목회자뿐만이 아니라 교인들도 왜NCD 인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반듯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의 혼자만의 생각과 의지만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평신도들의 참여는 NCD에 대한 일반적 이해를 위한 설명회때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 설문 조사 참여함으로써 구체화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30명의 평신도들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게되는데 이 때 참여자들의 조건은 대강 다음의 세가지정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일정 기간 (약 6 개월에서 1년 이상) 동안 그 교회에 출석중인 정식 교회의 멤버일 것과
* 일주일에최소 한 번은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자일 것과
* 객관적인 자료 표출을 위해서 성인인 이상 나이와 성 그리고 직분에 대한 제한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다음의 분들은 설문 대상자가 될 수 없습니다.
* 장기 방문자 분들(그 교회의 정식 교인이어야 합니다 .)
* 자주 결석하는 분들.
*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분들
* 타지역이나 해외에 장기 출타 혹은 거주자 분들
그 이유는 해당 교회의 상황에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교회에서는 출석은 하지 못하지만 헌금은 정기적으로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하냐고 자주 질문합니다. 이경우에도 안됩니다. 해당 교회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실제적인 것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입니다.
4.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접근
NCD가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접목되는 첫 단계가 설문조사입니다. 이 조사를 통해서 해당 교회의 건강 최대치와 초소치를 알게됩니다. 이때 종종 교인들과 목회자간에 예상치 못한 긴장관계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교인들이나 목회자의 예상과 다르게 점수 결과들이 낮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 이 때 교인들은 담임 목회자의 지도력량을 의심할 수 있고, 담임 목사는 교인들의 교회에 충성도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 또는 예상 최소치의 요소가 생각과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일 예로 8가지 건강 요소중에서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Empowering Leadership)만큼은 자신있다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최소치 요소로 결과가 나올 수도있습니다. 이럴 때 목회자는 충격적으로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고, 어느 특정인이나 집단을 결과의 원인으로 강하게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나 현상은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오는 것들입니다.
우선 설문 조사의 의도는 교인들 ( 목회자 포함) 스스로 자신들의 현재 모습을 깨닫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설문은 목회자의 지도 역량을 파악하려고 만든 유도 심문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설문 결과또한 교인들 스스로 어느 부분이 취약하다고 스스로 답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인의 잘못이 아닌 모두의 생각일 뿐입니다 . 누구 탓이 아니라 모두의 생각일 뿐입니다. 설문 조사 결과는 단순하게 어디서 부터 교회가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나침판과 같은 역활을 할 뿐임을 목회자와 교인들 모두가 충분하게 인식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 교회들에게 있어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최소치는 열정적인 영성 (Passionate Spirituality)과 필요를 채우는 전도 (Need-based Evangelism)이며 미주 한인 교회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최소치는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Empowering Leadership)과 은사 중심적 사역(Gift-Oriented Ministry)입니다 .
다음 글에 이어서 계속합니다.
현재 NCD는 저의 소속 교단인 RCA를 비롯해서 미국의 많은 교단들이 교단적인 차원에서 교회들을 위한 교회 성장을 위한 tool로 적극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그 동안 이미 많은 한인 목사님들께서 이 NCD에 대한 책을 읽으셨고 , 또한 이곳 아멘넷에서도 몇 번 몇 분들이 관련된 글을 쓰시기도 했고 기사들도 실렸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글과 기사들이 NCD 관련 서적들을 읽고 요점 정리 하는 수준정도 이거나 충분한 현장 접목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기 보기에는 불충분한 면이 많았었습니다. 따라서 현장 접목 과정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고, NCD 자체에 대한 불신감이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NCD 코치로써 저의 현장 경험에서 할 수 있는 말 한마디는 'NCD 를 도입한 모든 교회들이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NCD를 목회 현장에 도입해서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가 되어야 하기때문입니다.
목사님들 중에서 NCD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의 접목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은 우선 교재들을 통해서 일반적인 내용은 참조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 그러나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효과적인 접목을 위해서는 준비 단계부터 다음의 사항들을 주의하실 필요가 있음으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1. 어떤 교회들에게 적합한가?
모든 교회들에게 NCD 가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NCD는 효과적인 자료 표출을 위해서 성인 교인 30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실시 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이는 다른 말로 바꾸어서 성인 교인수 30명 이만인 경우에는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권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25명 정도만으로도 경우에 따라서는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담임 목사님 자리가 공석인 경우이거나 새로 담임 목사님이 부임을 해온 경우 (1-2 년 미만)라면 권하지 않습니다. 전입 목사님이 계실 때 NCD를 도입했다고 하더라도 정착 단계 도중에 이임하시고 담임 목사님이 공석이거나 새로운 목사님이 오셨다면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권합니다 . 이런 경우들에는 NCD 를 도입하기 이전에 목사님과 교인들 간의 신뢰 관계가 먼저 설정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교회에 분쟁이 있는 경우에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도입하려는 경우도 보았습니다만 , 이런 경우에는 분쟁에 대한 해결이 먼저 있은 후에 도입해야 합니다.
2.목회자의NCD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접근
NCD는 교회 성장 Program 이 아니라 교회의 건강 지수를 명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지속적인 Process Tool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이야기를 하면 개념적으로는 이해를 하시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현장에서 너무 자주 발견합니다 . 한 례로 몇 년전 NCD를 한인 목사님들께 소개드리면서 Program과 Process의 차이를 말씀드렸더니, 어떤 목사님께서 " 릭 워렌의 "40 일 목적이 이끄는 삶"은 잘 준비를 해서 진행 했고 좋은 효과도 보았는데, NCD 는 너무 길고 할 명분이 충분하게 없다."고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목사님의 말씀속에 담긴 NCD에 대한 이해는 결국 또 하나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해하신 것이었습니다.
한인 목사님들 뿐만이 아니라 타 민족 교회 목사님들 또한 Process 과 Program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는 그 동안 교회 성장이 목회자의 개인적인 지도 역량과 program위주 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NCD와 Program들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 교회의 현재 수준에 알맞는 성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교회 스스로 자기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입니다. NCD 는 교회의 현재 자기 위치를 발견시켜 주고,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떤 프로그램과 성장 전략을 도입할 것이지를 돕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성경 공부나 제자 훈련 교제를 쓰느냐하는 것은 NCD 의 도입과 관련해서 아무련 충돌 관계나 혼란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 교인들의 준비 정도:
NCD의 도입은 목회자의 준비만 아니라 교인들의 적극적인 수용 자세도 요구합니다. 목회자뿐만이 아니라 교인들도 왜NCD 인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반듯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의 혼자만의 생각과 의지만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평신도들의 참여는 NCD에 대한 일반적 이해를 위한 설명회때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 설문 조사 참여함으로써 구체화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30명의 평신도들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게되는데 이 때 참여자들의 조건은 대강 다음의 세가지정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일정 기간 (약 6 개월에서 1년 이상) 동안 그 교회에 출석중인 정식 교회의 멤버일 것과
* 일주일에최소 한 번은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자일 것과
* 객관적인 자료 표출을 위해서 성인인 이상 나이와 성 그리고 직분에 대한 제한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다음의 분들은 설문 대상자가 될 수 없습니다.
* 장기 방문자 분들(그 교회의 정식 교인이어야 합니다 .)
* 자주 결석하는 분들.
*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분들
* 타지역이나 해외에 장기 출타 혹은 거주자 분들
그 이유는 해당 교회의 상황에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교회에서는 출석은 하지 못하지만 헌금은 정기적으로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하냐고 자주 질문합니다. 이경우에도 안됩니다. 해당 교회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실제적인 것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입니다.
4.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접근
NCD가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접목되는 첫 단계가 설문조사입니다. 이 조사를 통해서 해당 교회의 건강 최대치와 초소치를 알게됩니다. 이때 종종 교인들과 목회자간에 예상치 못한 긴장관계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교인들이나 목회자의 예상과 다르게 점수 결과들이 낮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 이 때 교인들은 담임 목회자의 지도력량을 의심할 수 있고, 담임 목사는 교인들의 교회에 충성도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 또는 예상 최소치의 요소가 생각과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일 예로 8가지 건강 요소중에서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Empowering Leadership)만큼은 자신있다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최소치 요소로 결과가 나올 수도있습니다. 이럴 때 목회자는 충격적으로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고, 어느 특정인이나 집단을 결과의 원인으로 강하게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나 현상은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오는 것들입니다.
우선 설문 조사의 의도는 교인들 ( 목회자 포함) 스스로 자신들의 현재 모습을 깨닫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설문은 목회자의 지도 역량을 파악하려고 만든 유도 심문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설문 결과또한 교인들 스스로 어느 부분이 취약하다고 스스로 답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인의 잘못이 아닌 모두의 생각일 뿐입니다 . 누구 탓이 아니라 모두의 생각일 뿐입니다. 설문 조사 결과는 단순하게 어디서 부터 교회가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나침판과 같은 역활을 할 뿐임을 목회자와 교인들 모두가 충분하게 인식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 교회들에게 있어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최소치는 열정적인 영성 (Passionate Spirituality)과 필요를 채우는 전도 (Need-based Evangelism)이며 미주 한인 교회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최소치는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Empowering Leadership)과 은사 중심적 사역(Gift-Oriented Ministry)입니다 .
다음 글에 이어서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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