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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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흥용ㆍ2007-06-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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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코칭을 위해서는 DISC나 잠재력 동기 평가(MAPP) 등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과 기질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절차가 필수입니다. 이러한 테스트들은 통계를 바탕으로 한 분석내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매우 신빙성 있는 분석 내용을 제공해 줍니다. 이러한 테스트에 임하는 분들이 어떤 분석 유형을 보이든 유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다른 것 보다 상대적으로 혹은 좋다든지 혹은 나쁘다든지 하는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누구나 장점과 약점을 같이 갖고 있기 때문이고, 또한 이러한 테스트의 목적은 자기 발전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실하다는 분들 중에는 이러한 테스트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경험에서만 미루어 보면 신앙심 때문보다는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이러한 테스트에 대한 거부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일단 해보면, 막연히 가졌던 경계심이나 불신감이 없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설적인 방법 제시에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험이 아니라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용 도구 정도로 이해 하면 됩니다.
특별히 DISC의 경우에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개인별 능률이 어떤 상황에서 오르고, 대인 관계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혹은 어떤 환경에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등에 대한 것 등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 주기 때문에 많이 사회의 다양한 조직들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DISC는 개인이 구입해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나와 있으며 교회용으로 편집되어 나온 것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교회의 평신도 지도력 (lay leadership) 개발용 및 이들의 보다 원활한 의사 소통(communication)을 위한 집합 역학 (group dynamics) 이해용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지면관계상 Disc에 대해서만 간단히 소개합니다. Disc는 인간이 주어진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정도에 따라서 Dominance (지배력), Influence (영향력), Steadiness (지속력), and Consciousness (의식) 등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이 네 가지 요소는 다 가지고 있지만, 이중 한가지가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네 가지가 어떤 콤비네이션으로 내 안에 내재해 있느냐에 따라서 다시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구분합니다.
D 유형의 사람은?
즉각적인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지체 없이 즉각적인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늘 되어 있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권위와 특권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때 그리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조건과 일에 대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합니다. 일의 성과와 결과를 중시합니다. 자신이 주도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효율적이거나, 결정을 미루거나, 일에 대한 진도가 늦는 것은 참지 못합니다.
개선책:
이 유형의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 부치다가 대인 관계와 일을 그르치기 쉽기에 상대적으로 이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즉 위험도를 계산할 줄 알고, 신중히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옆에 두어서 같이 일해야 합니다. 이 부류의 사람에게 적당한 일을 맡기기 위해서는 쉬운 일보다는 어려운 일을 맡겨 성취감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너무 주장하기 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할 줄 아는 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협동심을 계속해서 강조해야 합니다.
I 유형의 사람은?
사교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가기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고자 노력하고, 또한 분명하게 자기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압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고착된 사무 업무 보다 활발하게 대인 관계 업무가 많고, 자신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곳에서 일하길 선호 합니다. 환경 변화와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회적 인지도와 대인 관계를 중시합니다.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것은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선책:
이 유형에 대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주어진 사실을 중심으로 일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D 혹은 S가 매우 낮은 경우에는 시간 관리에 대한 특별한 신경을 써야 하고 객관적 사실에 기초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합니다.
S 유형의 사람은?
일반 적인 일에 무난한 자세를 보이며, 한 곳에 앉거나 머무르는 경향이 강하고 인내심을 많이 보입니다.이 유형의 사람은 환경적으로 변화가 없는 안정된 작업 환경을 원하고, 변화에 대해서 충분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으면 바뀌는 환경에 제대로 따라오지 않습니다. 대 인간관계의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수용성을 중시합니다. 무감각하고 인내치 못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반면 급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와 개인적인 소외감 혹은 불안정한 환경은 원치 않습니다.
개선책:
이 유형의 사람은 상대적으로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주어진 일에 대해서 도적적인 자세를 보이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일의 능률을 위해서는 변화하기 전에 충분한 이해를 시켜야 하며,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C 유형의 사람은?
정확한 지시 사항과 기준에 반응하고, 주요한 세부사항에 집중하며, 분석적인 생각과 찬성과 반대에 대한 무게를 제보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일의 내용과 기대치에 대하여 분명하게 설명되고 제시된 작업 환경, 질과 정확도를 요구하는 곳, 비즈니스 분위기를 가진 곳을 선호합니다. 상대적으로 변화에 대해서 다른 유형들 보다 느리게 반응하고 무엇을 결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합니다. 충분히 준비되어야 움직이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깜작 놀라거나 예상할 수 없는 환경은 정확하게 일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개선책:
이 유형의 사람은 상대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맡아서 할 수 있고 또한 빠른 시간 안에 결정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일의 능률을 위해서는 신중하게 계획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주어진 일에 대한 정확한 업무 평가 기준과 기대치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 보다 더 많은 구체적인 내용들이 DISC 안에 들어 있습니다. 지면 관계도 있고, 또 제가 이 회사 외판원이 아닌 이상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안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기 개발을 위한 것인 만큼 굳이 코칭과 연계를 안 한다고 하더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을 사용하든지 코칭과 관계 된 것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목적과 맞도록 코치의 지시를 따라 하는 것이 당연히 효율적일 것입니다.
신실하다는 분들 중에는 이러한 테스트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경험에서만 미루어 보면 신앙심 때문보다는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이러한 테스트에 대한 거부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일단 해보면, 막연히 가졌던 경계심이나 불신감이 없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설적인 방법 제시에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험이 아니라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용 도구 정도로 이해 하면 됩니다.
특별히 DISC의 경우에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개인별 능률이 어떤 상황에서 오르고, 대인 관계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혹은 어떤 환경에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등에 대한 것 등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 주기 때문에 많이 사회의 다양한 조직들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DISC는 개인이 구입해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나와 있으며 교회용으로 편집되어 나온 것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교회의 평신도 지도력 (lay leadership) 개발용 및 이들의 보다 원활한 의사 소통(communication)을 위한 집합 역학 (group dynamics) 이해용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지면관계상 Disc에 대해서만 간단히 소개합니다. Disc는 인간이 주어진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정도에 따라서 Dominance (지배력), Influence (영향력), Steadiness (지속력), and Consciousness (의식) 등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이 네 가지 요소는 다 가지고 있지만, 이중 한가지가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네 가지가 어떤 콤비네이션으로 내 안에 내재해 있느냐에 따라서 다시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구분합니다.
D 유형의 사람은?
즉각적인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지체 없이 즉각적인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늘 되어 있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권위와 특권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때 그리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조건과 일에 대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합니다. 일의 성과와 결과를 중시합니다. 자신이 주도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효율적이거나, 결정을 미루거나, 일에 대한 진도가 늦는 것은 참지 못합니다.
개선책:
이 유형의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 부치다가 대인 관계와 일을 그르치기 쉽기에 상대적으로 이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즉 위험도를 계산할 줄 알고, 신중히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옆에 두어서 같이 일해야 합니다. 이 부류의 사람에게 적당한 일을 맡기기 위해서는 쉬운 일보다는 어려운 일을 맡겨 성취감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너무 주장하기 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할 줄 아는 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협동심을 계속해서 강조해야 합니다.
I 유형의 사람은?
사교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가기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고자 노력하고, 또한 분명하게 자기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압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고착된 사무 업무 보다 활발하게 대인 관계 업무가 많고, 자신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곳에서 일하길 선호 합니다. 환경 변화와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회적 인지도와 대인 관계를 중시합니다.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것은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선책:
이 유형에 대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주어진 사실을 중심으로 일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D 혹은 S가 매우 낮은 경우에는 시간 관리에 대한 특별한 신경을 써야 하고 객관적 사실에 기초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합니다.
S 유형의 사람은?
일반 적인 일에 무난한 자세를 보이며, 한 곳에 앉거나 머무르는 경향이 강하고 인내심을 많이 보입니다.이 유형의 사람은 환경적으로 변화가 없는 안정된 작업 환경을 원하고, 변화에 대해서 충분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으면 바뀌는 환경에 제대로 따라오지 않습니다. 대 인간관계의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수용성을 중시합니다. 무감각하고 인내치 못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반면 급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와 개인적인 소외감 혹은 불안정한 환경은 원치 않습니다.
개선책:
이 유형의 사람은 상대적으로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주어진 일에 대해서 도적적인 자세를 보이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일의 능률을 위해서는 변화하기 전에 충분한 이해를 시켜야 하며,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C 유형의 사람은?
정확한 지시 사항과 기준에 반응하고, 주요한 세부사항에 집중하며, 분석적인 생각과 찬성과 반대에 대한 무게를 제보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일의 내용과 기대치에 대하여 분명하게 설명되고 제시된 작업 환경, 질과 정확도를 요구하는 곳, 비즈니스 분위기를 가진 곳을 선호합니다. 상대적으로 변화에 대해서 다른 유형들 보다 느리게 반응하고 무엇을 결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합니다. 충분히 준비되어야 움직이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깜작 놀라거나 예상할 수 없는 환경은 정확하게 일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개선책:
이 유형의 사람은 상대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맡아서 할 수 있고 또한 빠른 시간 안에 결정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일의 능률을 위해서는 신중하게 계획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주어진 일에 대한 정확한 업무 평가 기준과 기대치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 보다 더 많은 구체적인 내용들이 DISC 안에 들어 있습니다. 지면 관계도 있고, 또 제가 이 회사 외판원이 아닌 이상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안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기 개발을 위한 것인 만큼 굳이 코칭과 연계를 안 한다고 하더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을 사용하든지 코칭과 관계 된 것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목적과 맞도록 코치의 지시를 따라 하는 것이 당연히 효율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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