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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피니언

지식 속에 갇힌 믿음

페이지 정보

최송연2012-06-08

본문

인도의 성자라 불리우며 사상가이자 민족 운동 지도자였고, 위대한 정치인이었던 ‘마하트마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1869년 10월 2일 ~ 1948년 1월 30일), 그는 인종 차별 압박에 대한 투쟁, 자기실현을 위한 인격 수양, 무저항, 이 세 가지를 가르치며 진리 구현을 평생 실천했던 사람입니다. 인도의 문호 ‘타고르’는 그런 그를 가리켜서 ‘마하트마’라 불렀습니다. ‘마하트마’란 이름이 아니라,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으로서 간디의 호칭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보통 우리가 아는 간디입니다.

이런 그가 매일의 일상에서 예수님의 산상 보훈을 읽고 묵상했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회자 되고 있습니다. 간디가 그렇게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란 칭호를 들을 만큼 성숙한 인격을 소유하게 된 동기가 바로 예수님의 말씀인 산상 보훈을 매일 같이 읽고 그의 삶에 적용시켰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한 기자가 찾아가 “그러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대답은 “No!”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자신이 만난 크리스쳔들의 행위가 그 말씀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위선적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입니다. 먼저 믿는 우리들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만약 진정한 크리스쳔으로 개종 되었더라면, 지금의 인도는 그 판도가 달라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왜 일어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영어에서 말하는 “knowing”그리고 (“knowledge”( intellectual knowledge)) 의 차이를 잠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기보다, 필자의 개인적 소견임을 밝혀 둡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knowing”은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하며 "knowledge"는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요17: 3절 말씀)” 여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knowing Jesus Christ’입니다. 그러니까,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뜻은 하나로 합해진다 그런 뜻도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가 영생을 얻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믿는다는 것이 막연한 어떤 추상적 개념이나, 지식적(the knowledge of God)으로,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아는 것,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는 것, 이런 생명적 유기 관계를 의미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 속에서 만나고 체험으로 아는 상태, 이 상태가 바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상태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다 똑같이 사도 바울처럼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또 모세처럼 불타는 떨기나무 속에서 그분의 현현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요1: 1). 이 말씀인 성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개인의 구세주가 되심을 확실히 알고(knowing God), 가슴으로부터 확실히 믿어(faith)져야 합니다.

지식(knowledge)은 벽(wall)과 같습니다. 벽이란 적당히 높으면 자기 방어에도 도움되고, 바깥세상도 내다볼 수 있어 좋지만, 그 벽이 너무 높으면 역으로 자신이 그 벽 속에 갇혀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바깥세상을 내다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종교적 지식의 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벽 속에 갇혀 버리게 되고, 그런 사람은 더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게 되는 우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랬습니다. 이들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서 실패를 한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은 성경 지식(knowledge)은 가졌으나 그 말씀(율법)도, 그 하나님도 가슴으로 알지(knowing)도, 믿지도 않았기에 문제가 되었습니다(막7:6절 참조). 사도 바울 역시 그랬습니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체험적으로 알기 전에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미 지식적으로는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 말씀에 대해서 너무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직접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종교 지도자였지만,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이는 자리에 기꺼이 합류했던 것입니다. 체험 없이 지식으로만 아는 종교인은 최악의 경우 살인까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무서운 대목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식의 벽 속에 갇힌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의 현주소요, 실상입니다. 지식 속에 갇힌 믿음이란 죽은 믿음입니다. 이런 사람이 열심을 내면 낼수록 주위는 더 황량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성도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많고 영적 지도자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상당수의 많은 사람이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상태, 가슴 속에 참 빛을 품지 않은 상태에서 빛의 아들의 삶을 살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행하는 종교적 열심은 자칫 위선으로 포장하기 때문에 그만큼 문제가 더 커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외적 그리스도인, 외적인 열심 주님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우리는 성도라 자처하기 전에, 영적 지도자라 자처하기 이전에,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아는(knowing God) 일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Arthur Burns라는 경제학자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워싱턴 DC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었고,1970년대에는Fed Chairman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유태인이었던 그에게 어느 정치인들의 모임에서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는 그 자리에 앉은 참석자들을 엄청 놀라게 했습니다.

그의 기도를 여기에 옮겨 봅니다.

Lord, I pray that Jew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주님, 유태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And I pray that Buddhist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주님, 불교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And I pray that Muslim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주님,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And Lord, I pray that Christian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그리고 주님,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번역: David Choi’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절 말씀).”



다음은 오래전 본글에서 아곡(교제)님이 남긴 댓글입니다. 본글을 보충하는 자료로서 훌륭하기에 여기에 부록으로 첨부합니다. 참된 지식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 아멘입니다!

“사모님^^지식(knowledge)과 앎(knowing)에 대해서 진지하게 사색할 시간을 갖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덕분에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었고 칼럼의 내용과 조금은 다른  방향이기는 하지만 서로 관련이 있고 함께 살펴보면 유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부족한 제 생각들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knowledge)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4:6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knowledge)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벧후 3:18> 참으로 안다는 것(knowing)은  성령을 통해 깨닫는 말씀에 대한 지식(knowledge)을 진리로 알고 마음으로 믿고 순종하며  신앙생활 체험을 통해 축적된 말씀에 대한 영적 지혜가 함께 조화를 이룬 상태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식, knowledge) 정(믿음, faith) 의(행함, deed)로 알아야 참으로 아는 것이 되는 것이겠지요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미처 경험하지 못한 과거와 미래의 일들도 성경말씀을 통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은혜로 믿게 하시고 믿음에서 난  그 지식과 함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게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문제는 무엇에 대한 지식과 앎이냐는 것일겝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학문으로 공부하기도 하고 읽기도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기본 지식이 있다고도 합니다. 우리가 부처나 알라를 믿지 않아도 대충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지식정도는 갖고 있듯 오늘날의 불신자이나 안티기독교인들도 그러하지요.

그러나  예수님을 성육신하신 삼위일체 성자하나님으로서 또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부활하신 구주로 영접하여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안다고 할 수도 없는 자들입니다. 율법을 듣고서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망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복음을 전해 듣고서도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자들의 헛된 지식이지요.

거듭난 신자들은 비록 사람에 따라 신학자들처럼 삼위일체에 대해서 장황하게 신학적 전개를 펼치지는 못한다 해도 성령이 주시는 지식의 말씀으로 인해  성부,성자,성령이 한 하나님으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예수님이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고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배움이 짧은 시골 교회 어른들도 또 어린 아이들도  이해가 되느니 안되느니 따지지 않고 순전하게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리 증거하고 있으니까요.  어떤 체험을 통해 삼위일체를 알게 된다기 보다 성령이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에 대해서 그리 가르쳐 주시고 그것을 진리로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식의 말씀과 지혜와 믿음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통해 주어지는 은사이지요. (고전 12장)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고 요한복음은 시작부터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거하는 복음서이고 예수님께서도 친히 자신이 누구이신가를 점진적으로 증거하셨습니다. 간디가 성령을 통해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졌다면 예수님을 동양의 공자 맹자같은  성인수준에 놓고서 그 교훈에만 집착하는 대신 또, 무늬만 신자인 자들의 비그리스도인다운 행위에 걸려하는 대신,자기 영혼을 위해서 예수님을 창조주로,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열망했을 것입니다.

간디는 예수님께서 한 인간으로서 행하신 의로운 일과 가르침에 대한 지식만 있었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인격적,민족적 고민만 했지 자신의 인간적 본질이 무엇이고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영적 관심과  고민과 지식은 없었다 보여집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지식이전에 경험으로 먼저 알았습니다. 그 능한 손으로 자신들을 애굽의 압박과 종의 신분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목도하고 인도하심을 체험하고도 곧 패역의 길을 걸었지요

 자기들을 인도한 신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은 알면서도 그 하나님께서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엄히 금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에 대한 지식은 버린채 하나님의 법도대신 자기들이 편할대로 생각하고 자기 좋을 방식대로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고 하나님을 참으로 알지 못하기에 시내산 언약을 맺은 후 얼마되지 않아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려 한 것을 보면 지식없이 망한다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율법주의자들 ,유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 아들 ,예수님을 직접 만나보고 그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 능력을 직간접으로 체험하고도 메시야로 영접하지 못하고 망한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서,바른 메시야 관을 가지지 못해서, 하나님의 참 뜻에 순종하지 못하게 된 것에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였다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성경도 깨달아 알수 있었을 것이고 바른 지식을 통해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었을 것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그들에게  하나님과 율법과 메시야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 보이나 성경은 말하길 <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2-3>   

카톨릭도 기독교 이단도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자부하고 나름대로 예수님의 가르침 따라 신앙생활 (예배 ,전도,봉사,선행,..)을 한다고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참 지식,바른 지식이 없어서,그 성경적 지식을 거부하는 완악한 마음으로 인해 옳다 인정함을 받지 못하고 망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부활에 대한 지식은 없었던 사두개인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시대에도예수님을 알고 믿는다 하면서도 예수님에 대한 성경적 지식이 없는 모든 자들에게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 22:29>

거듭난 성도안에 역사하는 성령은 말씀을 통해 그런 진리를 지적으로  깨닫게 해 주시고 마음으로 믿게 하시고 그 믿음에 근거하여 신앙생활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생각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바르지 못한 지식에  믿음이 갇히는 것 같고  성령이 주시는 참 지식은 믿음을 가두는 지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고 영생하게 하는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우리가 가져야 할 지식(knowledge)과 앎(knowing)이 무엇에 대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강조하고자 해서 견해를 적어 보았습니다.” -아곡(교제


잠긴동산 

2012-06-12 10:57
 67.xxx.142
 "And Lord, I pray that Christian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그리고 주님,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가 내 기도가 되어 심령에서는 이미 눈물로 먹먹해 짐을 고백 합니다.

위의 기도문이 Jews, Buddhists, Muslims, Non-church movement, Atheist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하기 전에 We all got to pray that Christian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정녕 분별이 없는 혼란한 이 시대에 성도라는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해야 할 한 줄 기도문으로 적극 추천 합니다.

중등학교 시절인가? 인디라? 간디의 무 저항주의 에 심취? 하여 그가 “도”?에 통달한 성인 인줄로만 알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가 산상수훈을 매일 읽고 묵상 했었다니 놀랐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가르침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 성숙한 인격과 위대한 영혼을 소유하기는 하였으나 그는 진정 예수님을 아는(knowing) 데까지 이르지 못하였었다는 점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평생을 교회 마당만 밝고 카펫만 밝고 다니면서도 진정 주 예수님은 알지도, 만나지도 못하며 신앙생활 하는 현대의 성도들이 있음을 칼럼을 통하여서 생각하게 합니다.

교회와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해 나의 사랑 내 어여뿐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잡아 이끄시며 좀더 친숙함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우리들의 신랑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에로스 사랑을 말함이 아님을 성도라면 다 알고 있습니다.

누가, 내가 사랑을 다 이루었다, 주님의 사랑을 다 안다 할 수 있겠는지요.
신부들에게 친숙하고, 친밀한 관계성을 원하시는 우리의 주님(Our Lord), 우리의 신랑(Our Gloom)이심을 이미 조금 알았기에(Knowing), 오늘도 주님을 좀 더 알기를 원하며, 주님 앞으로 한걸음씩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 합니다

 각자 부모를 연상하며 떠 올려 봅시다.
부모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그런 부모 자식간이 있습니까?

자식의 얼굴을 떠 올려 봅시다.
자식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그런 부모 자식간이 있습니까?

부인을 생각하며 연상해 보십시요.
얼굴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그러한 사랑 관계에 있는 부부도 있습니까?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주를 생각 합니다.
아무 감동도 없습니까?
그런 십자가의 사랑도 있습니까?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을 연상해 봅시다.
도대체 잡히는 것이 없습니까?
그런 예수님을 신랑이라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며
 주로 영접한 경험과 사랑 고백을 해 본적 있으십니까?
없으시다고요?
그런 구원도 있습니까?

이 세상에는 속이는 자의 가짜 복음도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 고심하다가 생각해 봅니다

 삼위일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연상해 봅시다.
성도의 믿음이 갓 태어난 아기 상태라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이제 젖을 막 떼어낸 아이라 하여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까요?

Youth 의 믿음이면, 성경공부 시간 목사님의 설명을 들을 때는
 조금 이해되는 듯 하다가도 돌아서서 다음 날이면
 예수님이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라는 건지? 아리송 하겠지요?

장성한 믿음에 들어오면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의 그림이 믿음으로 그려져 마음 판에 새겨지게 됩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안에 3위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시데 3위 하나님이 각각 지, 정, 의를 따로 소유하고 계시며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의 역할이 각각 다르시다.

제가 이해하고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 이십니다.

삼위일체 되시는 3위의 하나님의 picture가 머리에 그려 지십니까?

각자의 믿음 안에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이, 비데오 클립으로 변하여 영안으로 보고 있습니까?, 머리에, 마음에, 믿음 안에 삼위일체가 그려져 있어 비데오로 형상이 살아 움직인다면 당신은 아마도 장성한 분량의 믿음의 소유자 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믿음의 근간이 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형상화 되어 살아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러한 믿음이 진짜 일까요?

저에게도 얼핏 생각해 볼 때마다 희미하게만 보이시던 삼위일체 하나님이셨습니다. 뛰어 놀기 좋은 아멘동산에 나와 목사님들의 좋은 말씀을 읽으며 끔찍한 동무들과 부딛끼다 보니 상기에 열거한 정도의 형상이 내 작은 가슴에서나마 살아 움직이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삼위일체 하나님을 다 알고 온전하게 믿고 있다 스스로 착각하여 머리가 뾰롱하고 돈다면, 쌓아 온 믿음의 경주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자이겠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50일이 되는 십계명을 받은 날에 3000명이 죽임을 당하고 레위인들은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치고 헌신한 대가로 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50일 째되는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에 전념하던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시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본래 보잘것없는 자이던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나아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니 3000명이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영이신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 내 몸을 성전으로 삼아 내 안에 거하시면 비로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갈수 있으며, 진정으로 믿어지는 신랑되시는 예수님께 헌신하며, 구령의 역사를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별똥별  "저에게도 얼핏 생각해 볼 때마다 희미하게만 보이시던 삼위일체 하나님이셨습니다. 뛰어 놀기 좋은 아멘동산에 나와 목사님들의 좋은 말씀을 읽으며 끔찍한 동무들과 부딛끼다 보니 상기에 열거한 정도의 형상이 내 작은 가슴에서나마 살아 움직이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러게요...
처음 여야시절의 그때..
정말 끔찍(?)하던데여...ㅎㅎㅎ
잠긴동산님의 진보가 얼마나 귀한지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보에 진보를 거듭
주 안에서 더욱 귀한 교제가 있어지기를... 6/12 12:05
 98.xxx.205
 
 잠긴동산  어! 그건 아닌데여! ㅎ ㅎ ㅎ
하여간에 별이 사모님! 공간에만 들어오면 thomas님이 즐거워 하시니 나도 즐겁습니다요 :)
자게판으로 옮기겠습니다 :) 6/12 12:39
 67.xxx.142
 
       
 
 
 

이름아이콘 해처럼달처럼 

2012-06-11 23:55
 76.xxx.252
 아우! 읽는데 5초가 아니라 5분도 더 걸려요... ㅎㅎㅎ
 그나저나 Arthur Burns의 기도가 참 맘에 드네요....
주님, 저도 주님을 더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더 알기 원함은~ 크고도 넓은 은혜와~"
 
 별똥별  김오동 목사님께서, 신앙인들은
빨리빨리 하는 병을 고쳐야 된다고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우찌, 그런 좋은 말씀은 모두 잊어버리시고
5초 정도에서 읽고 끝내기,
빨리빨리 읽어버리는 것을 원하시남요? ㅎㅎㅎ
이곳이 너무도 캄캄해지면 어쩌라구요.
해님달님이 밝게 비쳐주시되 조금 더 오래도록...
눌러계시면 얼마나 더 좋을텐데요...ㅎㅎㅎ
Arthur Burns님...
정말 대단한 분이시죠, 해님달님처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12 01:41
 98.xxx.205
 
       
 
 
 

이름아이콘 Jinhukkim 

2012-06-10 21:53
 108.xxx.47
 《Re》b&b 님 ,
이곳 아멘넷은 정통교단만 지지한다고 명시된 것 보지 못했습니까? 이곳에서 자꾸 그러지 마시고 다른 곳, 이단사설도 받아주는 사이트에나 가보시죠. 아멘넷이 한동안 조용하다 했더니 요즘은 또 무교회 주의자들까지 들어와서 자리를 잡겠다는 건지, 나 원 참! 무교회주의가 이단이고 b&b씨가 무교회주의자이고, 무교회주의자를 우리 정통교단에서 이단으로 명시한 것이 확실하다면 이런 인사들의 개념없는 소리까지 다 받아주어야 합니까? 더 이상 헷소리 하지 못하게 처음부터 아이피를 차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군요. 관리자님께서 수고를 좀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정신 사납군만요.

관리자님께서 이단아로 꼭 기억해 두어야 할 아이피 같습니다
b&b
 2012-06-10 20:20
 72.xxx.173 
       
 
 
 

이름아이콘 별똥별 

2012-06-10 01:23
 98.xxx.205
 《Re》b&b 님 ,
그렇습니다. 우리 정통 교단에서는 교회의 필요성을 인정합니다. 그 이유는: “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있으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약속이 바로 교회의 초석이기 때문입니다. 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시몬 베드로의 고백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신 분이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또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행 20: 28)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바 된 것이 교회라고 하십니다.

고로, 교회의 기초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이런 기초를 흔들려고 하는 것은 그 어떤 공교한 말이나 행동으로 카버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교회당 건물 자체를 교회라고 말하지 않고,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무리들이란 뜻이 있고, 무형교회, 유형교회, 가시적 교회와 불가시적 교회로 나눌 수는 있지만 교회 그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을 성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래 무교회주의자님이 좋은 성구를 찾아주셨네요. 동의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과 같이 하지 말라고,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 23-25)

무교회주의자들 중에, 인격이 훌륭한 분은 아주 많습니다.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 역시 무교회주의였습니다. 그는 완전한 기독교신자= 완전한 무사, 봉사자라는 신념, 즉 인본주의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동 대지진 때 지진을 틈타 만행을 저지르는 조선 이주자로부터 이웃을 지키겠다면서 일본刀로 무장하고 집앞에 섰던 기록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무교회주의를 수입한 것이 우리나라에서 김교신, 함석헌등이 있고, 이들은 무교회 주의자로서 박애자들입니다. 간디도 민중운동가란 점, 교회를 부정한다는 점, 그러나 성경은 읽었다는 것, 사실상의 ‘무교회주의자’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교회주의는 신앙의 화석화에 대항하는 일대혁신으로 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예수께서 직접 조직하신 교회 자체를 부인하는 오류를 저질렀습니다. 모습은 훌륭하지만 길을 잃어버린 신앙일 뿐, 교회를 부정하는 한, 참된 성도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여, 무교회주의자였던 간디를 참된 그리스도인이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b&b님이 남긴 댓글은 님께서 무교회주의, 내지 무교회 주의를 지향하는 분임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되겠기에 퍼다 놓습니다. 아니기를 바랍니다만...

 "카톨릭교회가 타락의 극치를 가고있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카톨릭 교회에 가기를 거부했다. 그러자 교황은 신앙인이아니라고 했다. 예배거부죄에 해당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는 저항하는자, 그를 추종하는 세력을 저항하는 무리라고 낙인 찍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신교는 저항하는 무리다( protestant ) 즉 신앙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교회가 부패하면 무교회주의자가 늘어나는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간디는 신교의 부패를 미리 예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처절할 정도로 무너져내리는 교회를 보고 우리는 간디의 교회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를 결코 간과해선않된다." - b&b

 
     
 
 
 

이름아이콘 무교회주의자 

2012-06-10 00:07
 64.xxx.158
 《Re》별똥별 님 ,
무교회주의는 이단입니다.
게시판에서 열심을 내던데, 자신이 밝힌바에 의하면
 이 b&b란 사람은 확실한 '무교회주의자 ' 입니다.

개신교를 향하여, 저항하는 무리라고 한 것은 천주교회가 비방하기 위해서 지어준 것이지만, '저항하는 무리'( protestant )란 말을 개신교도들이 명예롭게 생각하는것은 불의에 항거하고 진리를 수호한다는 뜻이기도 한 때문입니다. "

성경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과 같이 하지 말라고 합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 23-25)


 "무교회 주의"는 오래 전서부터 이단이라고 판명되었습니다.
아멘넷이 언제부터 이렇게 명확한 이단의 글이나 댓글도 허락하는 겁니까?
 
 별똥별  bl&b님이 정말 무교회주의라면,
아멘넷의 편집방향과 맞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좀 더 두고 보십시다. 6/10 01:42
 98.xxx.205
 
       
 
 
 

이름아이콘 이선 

2012-06-09 23:02
 70.xxx.186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승만같이 한국정치를 말아먹은자나 거짓말쟁이 이명박씨 같은자도 예수믿어 천국에 갈수있는데 간디같은분이나 노무현같이 그나마 한국대통령들중 가장 양심적인분은 달랑 고놈의 "예수지식" 이없어서 지옥으로 똑떨어졋으니 말여요. 더더욱 안타까운건 박정희니 김정일 이니 히틀러같은 사람들이 그쉬운 예수믿는 지식이없어서 지옥간걸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전도좀해야겟습니다. 전두환이도 절간좀 그만다니고 예수만믿으면 구원받을수있으니깐요! 지나가다 안타까운맴이들어 흔적을 남김니다. 강건들하세요.
 
 별똥별  이선님, 반갑습니다.
음~
저는 지금도 믿지 않지만,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얼마전, 어느 분이 별똥별을 오해하여
제동을 거실 때,
'진실'이란 필로 그분과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사람이 이선님일 것이라고요...
저야 컴맹수준이지만,
그렇게 말씀하신 분은 컴도사님이시라
지역이나 여러 가지 정황이 그렇다고도
하시고요...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부정하기는 했습니다만...
오늘은 제대로 된 댓글을 남기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관계가
주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6/10 02:09
 98.xxx.205
 
       
 
 
 

이름아이콘 확증코자 

2012-06-09 12:30
 50.xxx.130
 감사합니다....

마22:29절로 보아서 성경을 문자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지식,즉 율법으로서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되고 문자층 그믿에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메세지인 바로 그 "예수그리스도"를 찾아낼수 있어야 한다는 말로 여겨집니다.그당시 성경박사 정도로 여겨졌을 만큼 뛰어난 "지식"을 소유한 사두개인들에게 예수님꼐서 29절 말씀을 하셨다는 것은 지금 성경을 소유하고 마음에 새길정도로 본다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교훈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디가 보고 깨달았던 "지식"은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도 얼마든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꼐서 허락하셔야 깨달을 수있는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는 못미친 자칭 성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저를 포함해서요)
하나님을 알고 보내신자 그분의 아들 예수를 아는것이 온세상 지혜와 지식의 근본임을 다시 한번 일꺠워 주는 글 감사드립니다.물론 밑의 글은 교제님의 댓글이었지만 다시 상기시켜주시는 별똥별님 감사드립니다.
 
 별똥별  아멘넷의 오랜지기이신 확증코자님께서
간만에 들려주셨네여...
반갑고 감사합니다!^^
예,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교제님의 댓글들은 댓글로만 두기에는
아까운 걸작이 많지요.
확증코자님을 비롯,
귀한 분들이 우리 아멘넷의 논객님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참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성경은 많은 부분이 문자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지요...
성령의 조명하심으로만이 깨달을 수 있다는...
확증코자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종종 나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주시기를!^^
 6/9 14:15
 98.xxx.205
 
       
 
 
 

이름아이콘 조성훈 

2012-06-09 10:06
 118.xxx.21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조성훈  별똥별님은 여러모로 알흠다우신 분입니다.
*^^* 6/9 10:12
 110.xxx.39
 
 별똥별  고맙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그리 이쁘게 봐주시니...
주님의 사랑입니다!
조성훈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기란 쉽지가 않은데...^^*
"복 많이 받을 겨~"-누지문서 ㅎㅎㅎ 6/9 10:20
 98.xxx.205
 
       
 
 
 

이름아이콘 조성훈 

2012-06-09 10:05
 112.xxx.1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잠긴동산  조성훈 님! 샬롬!
조성훈 님은 단 7분 사이에 3개의 IP를 사용 하십니다?
어찌 하시는 것인지요 :) 6/12 14:43
 67.xxx.142
 
       
 
 
 

이름아이콘 김성훈 

2012-06-08 23:43
 208.xxx.109
 http://www.youtube.com/watch?v=8of7RaF66sA
로마서3'21
http://www.youtube.com/watch?v=t1k_vckJUEI&feature=related
 "기독교가' 공공의 적'이 되어가는 이유"
 
 별똥별  김성훈 팀장님께서
오늘은 일찍 출근하셨네요.^^
매우 의미 심장한 동영상도 올려주셨구요.^^
동감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우리(성도)가 나가야 할 방향이 어떤 것인지...
김성훈 팀장님의 의견 개진이 있으실 것도 기대해 봅니다! 6/8 23:57
 98.xxx.205
 
       
 
 
 

이름아이콘 초생달 

2012-06-08 22:36
 123.xxx.149
 아-안타까워라,,세기의영웅 마하트마 간디.
간디 ! 당신이 주님의길을택하였다면...지금의 인도 라는 나라는 더 평화속에서 지금보다 더 찬란한 역사를 꾸며내었을것을....
그러나 간디 당신의착각은 당신이아닌 간디 당신의 주위에서 주님을 헛되게부르며 입으로만 찾아다니는 많은 기독교 교인들의 하나님을향한 태도에 환멸을느껴돌아섰다니,,,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 드디어 아멘넷에서 학수고대 기다리던
 별똥별님의 좋은 글을봉견함으로써 많은 교훈을받으면서
 또 크리스챤 이라는 몸은 일거일동 먼저
 예수크리스토를 머리만으로아는것이아니라 가슴으로 확실히 믿음으로써 만인의 표본이됨이 크리스챤이행하여야만이 하는 길임을 다시금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똥별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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