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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목사 "끝까지 남는 것은 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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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2021-08-06

본문

호레이스 그릴리( Horace Greely)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명성은 수증기와 같고, 인기는 사고(accident)와 같고, 부에는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남는 것은 성품입니다.” 이 호레이스의 말은 우리에게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명성을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 증거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네일 가게를 운영하는 장로님 한 분을 만나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네일 가게는 9월로 접어들어 가면 장사가 잘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으니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이 긴 옷을 입게 되고 양말을 신게 되어서 손과 발을 손질하러 잘 오지 않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사람들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엔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보이지 않는 부분은 사람들이 자신을 평가하는 데 별로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를 향하여 외모를 꾸미지 말고 마음을 꾸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외모로 평가하지 않으시고 마음을 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호레이스의 말처럼 세상의 명성과 인기란 안개처럼 없어집니다. 세상의 명성과 인기는 더 젊고 재능이 있는 자들이 나오면 잊혀져 버리는 한 때의 일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를 보면 부는 언제나 한 곳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 집 저 집을 옮겨 다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인생의 연수가 짧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서 2:18-20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에서 내 지혜를 다하여 수고한 모든 결과를 그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

이 말씀은 우리 인생은 짧아서 언젠가 내가 죽으면 그동안 모은 것을 뒤를 이을 자에게 다 남겨주고 가는데 그가 지혜롭게 그것을 잘 활용할지 다 탕진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쌓아 놓은 부가 계속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내적인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은 이 땅에서도 저 하늘나라에서도 영원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너희는 심령이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사람은 명성이나 인기나 부를 좇아 사는 삶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새사람으로 살아서 영원히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Character Endures

Horace Greeley once wrote, “Fame is a vapor, popularity an accident.  Riches take wings.  Only one thing endures—character.”  I think this statement by Horace tells us what our goal in life should be.  Many people put a lot of importance on building their reputation.  We can see that this is true because everyone has the desire to look good in front of others.

Recently, I heard a story from a church elder who manages a nail salon.  He said that the nail salon would not do well in September.  When I asked him the reason, he said that when the weather gets cold, people would wear long sleeves and socks; so, they would not come to get their nails done.  As I listened to this elder’s story, I realized that people do not invest a lot in things that are not visible to others.  It is because people think that what is unseen does not really influence the way others view them. 

The Bible states that we should adorn our hearts, not our outward appearances.  This is because the Word tells us that God does not judge us based on our appearances, but He looks at our hearts. Just like Horace said in the quote above, fame and popularity disappear like vapor.  When someone younger and more talented appears, the once popular and famous ones will soon be forgotten.  It is the same with wealth.  In history, we can see that wealth does not stay in one place all the time, but it moves from place to place.  This is because life is short.

Ecclesiastes 2: 18-20 states, “I hated all my toil in which I toil under the sun, seeing that I must leave it to the man who will come after me, and who knows whether he will be wise or a fool? Yet he will be master of all for which I toiled and used my wisdom under the sun. This also is vanity.  So, I turned about and gave my heart up to despair over all the toil of my labors under the sun”.  This passage is stating that when we die, since life is short, we would have to leave everything behind to someone else.  But nobody knows whether that person will handle everything wisely or squander it all away.  Thus, the wealth we store up cannot grow continually.  However, if we have a Christ-like heart, we will be able to bear eternal fruit both here on Earth as well as in heaven.  This is why the Word of God tells us to be renewed in the spirit of our minds and put on a new self. A person who puts on a new self is not one who chases after fame, popularity, or wealth, but is someone who follows Christ who lives within.  Therefore, I hope that we can live as renewed people like this and thereby bear good fruit eternally. 

Blessings,

이종식 목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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