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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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울ㆍ2020-02-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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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2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백악관 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이 있다고 하여 FOX뉴스를 틀어 보았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미국 측에서 한국인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할 것인가 불안한 마음으로 라디오를 청취하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다변 속에서 나온 말은 Not this time 이라는 말이었다. 한편으로 안도감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이곳의 분위기를 잘 알기에 마냥 편안한 마음은 아니었다.
바이러스의 확산도 문제지만 심리적으로 밀려오는 공포의 확산이 더 큰 문제이다. 더구나 아시안에 대한 혐오가 증가하고 인종차별의 증가 추세와 맞물려 아시안 비하 발언 및 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착잡해진다. 더구나 기침만 해도 서로를 쳐다보며 불안해하는 모습은 각박해진 이민 생활의 어려움을 더욱 가증시키고 있다.
뉴욕에서 한인을 상대로 목회를 하는 목사로서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성도들과 극복해 갈 것인가 하는 고민이 생긴다. 물론 나는 목사로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 사람과는 완전히 다르고, 성도들의 시각과 큰 차이가 있다. 이 세상의 죄악이 에덴의 한 사람을 부터 왔고 그 죄값으로 사망이 왔다. 죽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으로부터 오는 질병이 먼저요, 그 질병은 땅에 내린 저주로 인하여 먹거리로부터 시작되었다. 물론 하나님이 인간 수명을 제한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이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의 창조자 이시요 온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말하고 있다.
이 땅의 풀 한포기 꽃 한 송이 모든 미생물의 세계, 바다의 물고기, 바다에 숨을 불어 넣으시기 위하여 폭풍으로 흔드시는 하나님, 그 높고 존귀하시며 경이로운 역사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번의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 같다.
누가복음 21장 11절에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말씀이 너무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징계를 내리실 때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하여 역사 하심을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모세를 통하여 바로에게 내린 10가지 재앙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피 (출 7:14-25) 2.개구리 (출 8:1-15) 3.이 (출 8:16-19) 4.파리 (출 8:20-32) 5.가축 돌림병 (출 9:1-7) 6.악성 종기 (출 9:8-12 )7.우박 (출 9:13-35) 8.메뚜기 (출 10:1-20) 9.흑암 (출 10:21-29) 10.장자의 죽음 (출 12:29-30)등이다. 이번 우환 바이러스는 돌림병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전염병 인 것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염증 즉 몸이 썩는 것이다. 폐가 썩는 폐렴, 각종 악성 종양 및 종기등 지금은 다섯 번째 재앙에 해당하는 돌림병이며 지금 아프카에서 출발하여 파키스탄을 거쳐 중국으로 향하고 있는 메뚜기 떼의 재앙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바로에게 사용하셨던 그 재앙에 포함되는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600개가 넘는 교회를 폭파하고, 십계명을 교회에서 내리게 하고 자신의 훈시를 걸도록 명령하였으며 하나님의 종들을 다 쫓아낸 시진핑을 향한 징계의 칼날이라는 생각이 많은 목사님들의 생각이다. 우환의 발원지가 중국이며 지금 2조 마리가 넘는 메뚜기 떼가 중국을 향하여 쇄도하고 있다. 모세의 8번째 재앙에 들어간다. 이 모든 것이 우연적 자연 재앙 중에 하나라고 치부 할 수 있겠는가? 나 또한 그 의견으로 부터 멀리 있지 않다.
그러면 이 재앙을 어떻게 견디며 피할 수 있겠는가? 그 답 역시 성경에 있다. 마지막 10번째 큰 재앙이었던 장자의 재앙 때 이스라엘 민족들은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죽음의 재앙을 피했다. 또 우리는 모세의 놋뱀(민 21:9)을 기억한다. 하나님의 징계로 사용된 뱀에 물려 죽어가던 자들이 장대에 달린 모세의 놋뱀을 보고 치료함을 받아 생명을 보존 할 수 있었던 사건이다. 성경도 현실이었고 지금 나타난 현상도 현실이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공의에 포함되어 있다면 이 재앙을 필할 답은 나와 있지 않겠는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 즉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모세의 놋뱀 이 모두가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십자가에는 사망의 그림자를 피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질병으로 부터의 치료의 능력이 있다.
물론 영생을 위한 구원이 가장 큰 은혜이지만 그것은 다음 과정이고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는 이 재앙으로부터 어떻게 보호를 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십자가를 바라보며, 십자가의 능력을 믿으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의지할 때 우리는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를 의지 한다는 것은 바로 기도하는 것이며 기도를 통하여 하늘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를 통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고 능력의 제자가 되어 단 한 번의 설교로 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 내개 금과 은은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아라” 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었던 거처럼 오늘도 기도로서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환 바이러스나 어떤 전염병도 근접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이 어려운 세상을 주님의 품안에 늘 거함으로 이겨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바울 목사(퀸즈성령강림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바이러스의 확산도 문제지만 심리적으로 밀려오는 공포의 확산이 더 큰 문제이다. 더구나 아시안에 대한 혐오가 증가하고 인종차별의 증가 추세와 맞물려 아시안 비하 발언 및 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착잡해진다. 더구나 기침만 해도 서로를 쳐다보며 불안해하는 모습은 각박해진 이민 생활의 어려움을 더욱 가증시키고 있다.
뉴욕에서 한인을 상대로 목회를 하는 목사로서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성도들과 극복해 갈 것인가 하는 고민이 생긴다. 물론 나는 목사로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 사람과는 완전히 다르고, 성도들의 시각과 큰 차이가 있다. 이 세상의 죄악이 에덴의 한 사람을 부터 왔고 그 죄값으로 사망이 왔다. 죽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으로부터 오는 질병이 먼저요, 그 질병은 땅에 내린 저주로 인하여 먹거리로부터 시작되었다. 물론 하나님이 인간 수명을 제한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이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의 창조자 이시요 온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말하고 있다.
이 땅의 풀 한포기 꽃 한 송이 모든 미생물의 세계, 바다의 물고기, 바다에 숨을 불어 넣으시기 위하여 폭풍으로 흔드시는 하나님, 그 높고 존귀하시며 경이로운 역사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번의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 같다.
누가복음 21장 11절에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말씀이 너무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징계를 내리실 때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하여 역사 하심을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모세를 통하여 바로에게 내린 10가지 재앙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피 (출 7:14-25) 2.개구리 (출 8:1-15) 3.이 (출 8:16-19) 4.파리 (출 8:20-32) 5.가축 돌림병 (출 9:1-7) 6.악성 종기 (출 9:8-12 )7.우박 (출 9:13-35) 8.메뚜기 (출 10:1-20) 9.흑암 (출 10:21-29) 10.장자의 죽음 (출 12:29-30)등이다. 이번 우환 바이러스는 돌림병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전염병 인 것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염증 즉 몸이 썩는 것이다. 폐가 썩는 폐렴, 각종 악성 종양 및 종기등 지금은 다섯 번째 재앙에 해당하는 돌림병이며 지금 아프카에서 출발하여 파키스탄을 거쳐 중국으로 향하고 있는 메뚜기 떼의 재앙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바로에게 사용하셨던 그 재앙에 포함되는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600개가 넘는 교회를 폭파하고, 십계명을 교회에서 내리게 하고 자신의 훈시를 걸도록 명령하였으며 하나님의 종들을 다 쫓아낸 시진핑을 향한 징계의 칼날이라는 생각이 많은 목사님들의 생각이다. 우환의 발원지가 중국이며 지금 2조 마리가 넘는 메뚜기 떼가 중국을 향하여 쇄도하고 있다. 모세의 8번째 재앙에 들어간다. 이 모든 것이 우연적 자연 재앙 중에 하나라고 치부 할 수 있겠는가? 나 또한 그 의견으로 부터 멀리 있지 않다.
그러면 이 재앙을 어떻게 견디며 피할 수 있겠는가? 그 답 역시 성경에 있다. 마지막 10번째 큰 재앙이었던 장자의 재앙 때 이스라엘 민족들은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죽음의 재앙을 피했다. 또 우리는 모세의 놋뱀(민 21:9)을 기억한다. 하나님의 징계로 사용된 뱀에 물려 죽어가던 자들이 장대에 달린 모세의 놋뱀을 보고 치료함을 받아 생명을 보존 할 수 있었던 사건이다. 성경도 현실이었고 지금 나타난 현상도 현실이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공의에 포함되어 있다면 이 재앙을 필할 답은 나와 있지 않겠는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 즉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모세의 놋뱀 이 모두가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십자가에는 사망의 그림자를 피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질병으로 부터의 치료의 능력이 있다.
물론 영생을 위한 구원이 가장 큰 은혜이지만 그것은 다음 과정이고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는 이 재앙으로부터 어떻게 보호를 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십자가를 바라보며, 십자가의 능력을 믿으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의지할 때 우리는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를 의지 한다는 것은 바로 기도하는 것이며 기도를 통하여 하늘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를 통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고 능력의 제자가 되어 단 한 번의 설교로 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 내개 금과 은은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아라” 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었던 거처럼 오늘도 기도로서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환 바이러스나 어떤 전염병도 근접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이 어려운 세상을 주님의 품안에 늘 거함으로 이겨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바울 목사(퀸즈성령강림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Kate님의 댓글
Kate
WHO에서 분명히 COVID19 이라고 말하라고 전세계적으로 공식화했는데
목사님은 계속 우환 바이러스라고 하면서
또 아시안 혐오 인종차별을 우려한다는
그렇게 모순된 말씀을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