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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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ㆍ2020-02-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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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 우환지역에서 발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를 바라보면서 그 전염성의 속도가 역대급 으로 빠르고 특히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른들이 감염율과 치사율이 높다는 점은 우리를 공포가운데 몰아넣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기존 법과 관례인 2회만 중임할 수 있는 주석 자리를 영구히 집권 할 수 있게 법을 태자당의 정치 집단을 중심으로 개정한 후 반대파인 공청당과 상하이방 등으로 부터 극심한 반대의 도전을 받게 되고 이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나타나는 가운데 중국의 많은 지하교회들이 반발하는 조짐이 있자 전국적으로 교회 탄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중 우환 지역의 종교국장이라는 사람이 중앙정부에 잘 보이려고 우환에 있는 교회들을 중장비로 허물고 부수고 십자가를 쓰러뜨리는 행태를 보였다는 것을 외신 보도와 그곳 선교사님들의 서신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믿는 주의 백성들은 이런 점에서 이 우환 사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통제가 불가능한 이 런 감염을 통한 확산으로 역병이 돌며 황충과 지진과 지난 7개월간 계속된 거대한 호주의 산불을 보면서 이제는 말세중의 말세에 들어 왔고 주님의 재림의 시간이 다가온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을 볼 때 시대별로 하 나님께서는 역병과 재난 등을 통하여 경고를 해 오셨는데 이번의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의 경고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현재 아프리카에서 발현한 사람 손바닥 길이만한 큰 메뚜기들이 시작은 수백만 마리였으나 이집트를 지나 인도 그리고 지금은 파키스탄까지 이르는 동안 그 개체수가 3억 6천 마리쯤 되었다고 하고 그 메뚜기 떼들이 지난 곳의 농작물은 거의 초토화 되어 그곳 사람들의 기아가 염려 되는 상황에 서 이 메뚜기 즉 황충들의 진행 방향이 중국이라고 하고 온도와 습도가 맞으면 그 알들이 부화되어 그 개체수가 500배까지 된다고 하니 만일 이 메뚜기들의 500배가 되는 개체수가 중국을 덮친다면 수조개의 메뚜기 떼에 의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며, 일부 메뚜기 떼들은 현재 러시아 일부 지역도 지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동성애로 하나님 앞에 죄악을 저지는 호주도 현재 거대한 7개월도 넘는 산불로 상상을 초월한 면적과 피해를 보고 있다는 보도도 우리는 접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핍박하는 최근의 중국에 대한 역병 그리고 다가올지도 모르는 메뚜기 떼에 의한 황충 그리고 호주의 사불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중국 우환 바이러스로 인해 봉쇄하면 나라의 생존이 어려울지도 모르는 북한을 보면 중국과의 국경을 완전 히 폐쇄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이 창궐했다는 신뢰할 만한 지도적 위치에 있는 탈북자들의 전언을 들으면서 이는 하나님께서 기독교와 성도들을 탄압하는 사탄의 원흉 공산당을 한 번에 손보시려는 역사를 우리는 직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기독교를 탄압하고 교회를 부수는 사탄 중국 공산당은 진멸시키더라도 중국인 15억은 불쌍히 여기사 살려 주시고 복음을 우리 믿는 성도들이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둘째, 북한의 공산당과 김정은 일당은 이번 역병과 황충에서 완전히 진멸되게 하사 우리 북한 동포 2300만 명은 불쌍히 여기시고 특별히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은 머리카락 하나 다치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셋째, 대한민국 상황입니다. 현재 중국인들의 입국을 이처럼 자유롭게 열어 놓은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특별히 중국과 국경이 가까운 나라일수록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것이 웬말인지요? 대한민국의 감염률이 중국 다음 최고라고 합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과의 어떤 밀착 관계에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현 문재인 정부가 한국내 우환 코로나 바이러스의 슈퍼 전파자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 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뽑은 최고의 지도자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회개하는 백성은 살았고 회개치 않는 백성은 죽었습니다. 회개하는 나라는 살았고 회개치 않는 나라는 망했습니다. 회개하는 개인은 살았고 회개치 않는 개인은 죽었습니다.
이제 우리 성도 모두는 그리고 교회와 특별히 먼저 교회 지도자들은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 회개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백성도 나라도 내 개인과 가족을 주님께서 살려주시도록 기도하십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민족인 저 북한에서 핍박 받는 우리 백성들도 살 줄 믿습니다. 이제 더 지체 할 수가 없습니다. 목 놓아 부르짖읍시다. 한번만 살려 달라고 한번만 우리 대한민국을 기억해 주십사고 한번만 우리에게 자복하고 통회하며 완전히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 다.
우리가 회개하고 싶어도 우리의 의지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야 우리가 올바로 회개 할 수 있습니다. 회개의 영을 성령께서 부어 주실 때에 이 민족이 살고 나라가 살고 공산당이 진멸되어 15억 중국 사람들도 주님의 복음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다. 회개할 때 반듯이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바이러스를 조심 또 조심 해야겠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기다리며 기도하십시다. 뉴욕에서부터 이 회개의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축복합니다.
하정민 목사(횃불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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