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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대뉴욕연합회, 민경설 목사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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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뉴욕교협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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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대뉴욕지구교회연합회는 4월 6~8일(6~7일 저녁8시, 8일 오후 4시)까지 뉴욕신광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통하여 평신도 전도동력 세미나, 4월 9일(10시30분)에는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목회자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 초대된 민경설 목사(미래목회연구원 원장 및 서울,시화 광진교회 담임)는 전도동력세미나를 통해서 평신도를 전도자로 복음전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변화를 강조한다. 민 목사는 약 25년간 매번 3,000여명이 참석하는 전도동력세미나를 인도해 왔으며 약74,000여명의 평신도들이 교회에 돌아가 교회부흥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민경설 목사는 1951년 충북 청원군의 가난한 선비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생 시절 서울로 유학을 와 가정교사를 하며 대학에 진학한 후 취업을 앞두고 폐결핵 3기 판정을 받는 시련을 겪었다. 각혈을 하며 절망의 시간을 보내던 중에 하나님을 만났다. 민 목사는 "폐결핵은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동행하는 축복으로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집사로 교회학교 부장을 맡으며 체험신앙을 바탕으로 남다른 구령의 열정을 보였다. 당시 등에 북을 메고 다니며 어린이 전도에 힘쓰다 시끄럽다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서에 붙들려 간 일이 있다.

그의 전도에 대한 애정과 말씀에 대한 갈증은 결국 목회자의 길까지 인도됐다. 그에게 있어 '영혼 구원'은 구원의 감격을 얼마나 크게 느끼는가에 달려있다. 구원의 감격이 크므로 구원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목표로 보고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약할 때 강함'을 보여준 민 목사는 개척 후 '무에서 유'를 만들기 시작했다. 1984년 자택인 13평짜리 아파트에서 성도 2명과 광진교회를 개척해 현재 1만명 성도의 교회로 부흥성장 시켰다.

민 목사는 자신의 지나온 여정이 고난 속에서 평안을 찾았기에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살피고, 남들이 관심을 잘 갖지 않는 복지영역의 사역을 하며 관련된 수많은 기관들을 후원해왔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하기도 한 민 목사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대표이사를 하며 지역의 교회와 협력운영하는 시설의 확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총회의 골치거리였던 공주원로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했다. 또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을 하면서는 학교 설립 53년 만에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정규대학교로 개편 승인을 받았다. 또한 총회 전도학교 교장을 맡으며 총회의 만사운동 종료 이후 다소 침체된 전도운동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민경설 목사는 "나는 지극히 연약한 사람이다. 그래서 내 전부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며 "성령 안에서 살기를 몸부림치며,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고 사람들의 귀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을 선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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