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침례교연합부흥회 / 강사 진재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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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침례교ㆍ2018-09-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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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지방회 회장 송재현 목사 인사말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뉴저지에 있는 침례 교회들이 연합하여 부흥 집회를 갖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부활절 새벽예배나 음악회 등의 특별 행사에 연합했던 적은 있었지만 주일 예배를 포함한 부흥 집회로 연합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기회가 연합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울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고국의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경제위기라는 말이들려옵니다. 우리가 사는 미국 경기는 좋다고는 하지만 다수의 이민자들이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또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은 디아스포라로서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도 교회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 기독교인 숫자의 감소는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고 기독교가 사회의 등불이 되기보다는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민 교회들도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는 교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체념하는 것은 교회의 올바른 모습이 아닙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가능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라는 말씀처럼 우리 침례교회들부터 연합하여 일어서야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집회의 구호를 “Cheer Up Together!!” 라고 정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함께 힘을 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진재혁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먼 거리를 마다치 않고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시는 진재혁 목사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 진 목사님께서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셨고 미국과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들을 섬기셨습니다. 복음의 열정과 함께 마음을 터치하는 따뜻한 언어를 가지신 진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새 힘을 얻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Cheer Up Together!!”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뉴저지에 있는 침례 교회들이 연합하여 부흥 집회를 갖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부활절 새벽예배나 음악회 등의 특별 행사에 연합했던 적은 있었지만 주일 예배를 포함한 부흥 집회로 연합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기회가 연합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울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고국의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경제위기라는 말이들려옵니다. 우리가 사는 미국 경기는 좋다고는 하지만 다수의 이민자들이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또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은 디아스포라로서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도 교회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 기독교인 숫자의 감소는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고 기독교가 사회의 등불이 되기보다는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민 교회들도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는 교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체념하는 것은 교회의 올바른 모습이 아닙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가능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라는 말씀처럼 우리 침례교회들부터 연합하여 일어서야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집회의 구호를 “Cheer Up Together!!” 라고 정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함께 힘을 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진재혁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먼 거리를 마다치 않고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시는 진재혁 목사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 진 목사님께서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셨고 미국과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들을 섬기셨습니다. 복음의 열정과 함께 마음을 터치하는 따뜻한 언어를 가지신 진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새 힘을 얻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Cheer Up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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