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에스더하 재단의 ‘힐링캠프’  교협 청소년 센터가 함께 합니다.

이민 가정에서 제일 많은 관심사는 자녀일 것입니다. 자녀들을 생각하면 어려운 이민생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잘 될 수만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을 도우려고 하는 것이 부모님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저희 청소년 센터(Asian Youth Center)에서는 에스더하 재단의 ‘힐링캠프’를 함께 합니다. 청소년들은 이민 사회에서 소수민족으로서의 정체성 문제, 학교성적과 진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간관계 속에서 위로 받지 못한 존재의 문제, 현란한 미디어의 유혹, 친구들과의 왕따 문제, 우울증 문제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스스로가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캠프를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힐링캠프는 3일동안 3-4개의 소 그룹으로 나누어져 진행이 됩니다. 각 그룹에는 상담 전문가인 리더와 코-리더(Co-Leader) 가 함께 함으로 전문가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상호 피드백, 롤 플레이 등의 그룹 역동을 통한 기술도 익히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1) 대상:               
8학년부터 26세까지 영어로 진행

2) 시간과 장소:  8월 21일부터 23일 (9시30분 - 5시) 
후러싱제일교회 교육관 (38-24 147st Flushing)

3) 등록 및 문의:
교협 청소년센터 (김준현 목사718-279-1313), 
에스더 하 재단 (현미숙 사무총장917-993-2377),
카카오톡 (Ehaha,    또는    Asian Youth Center),
이메일:    estherhafoundation1@gmail.com,
nykyc@msn.com 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힐링캠프는 모든 참가자에게 점심을 포함하여 무료로 제공하며, 선착순 40명 까지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