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영락교회 제4회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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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영락교회ㆍ2024-01-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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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안내>
일정: 2024년 3월 12일(화)~15일(금)
장소: 투산영락교회 (AZ)
모집인원: 30가정 (60명) 선착순
참가비: 무료 (세미나를 위한 모든 비용은 투산영락교회에서 부담합니다.)
* 항공료 본인 부담
* 접수비: 100불 (세미나 수료 후 환불)
접수기간: 2월 25일(주일)까지
* 세미나 준비를 위해 2주 전까지 꼭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장충렬 목사 (520-390-4447 / jcyuel@hotmail.com)
조현봉 목사 (520-909-0187 / thankyou4luv@gmail.com)
등록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Q1aPMFbiFdcjtXY94KAtQ5HPCNkjSjw8cbtfrcs7gsk/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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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초대의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 여러분!
요즘 어떻게들 지내십니까?
팬데믹 이후에 교회가 급속도로 침체되어 가는 시대에 어떻게들 지내십니까? 해답을 잘 찾으셨습니까? 아니면 희망을 잃어버리고 속수무책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23년 전 2000년도에 약 4,300개였던 미주 이민교회가 20년을 지나오면서 800개가 줄어 3,500여 교회로 되었다가 지난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또 700여개가 줄어 지금 2,800여개 교회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KCMUSA 교회 주소록) 남아 있는 교회들도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30-40% 성도가 줄었고, 재정 상황도 좋지 않아 문을 닫는 교회가 부지기수입니다.
일어서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무척이나 애를 쓰고 계시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길이 잘 보이지 않고 힘들기만 하십니까?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해도 목사님 사모님들! 다시 용기를 내십시다. 다시 힘을 내십시다. 그래서 다시 일어서십시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여기 저희 교회도 아직도 연약하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고 역사해 주셔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부흥 발전시켜 주셨습니다. 팬데믹 기간에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아픔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힘을 내서 이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있는 도시는 전체 인구 약 100만명에 비해 한인 인구가 1,500여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 교회가 6개(현재는 8개)나 있던 도시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그 중에서도 가장 늦게 생긴 교회였고 자체 성전도 없던 교회였습니다. 개척당시에 8가정으로 시작된 교회가 3년 6개월만에 2가정으로 줄어들어 교회문을 닫아야 할지를 고민하던 교회였습니다. 그 즈음에 제가 부임을 했고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져 가고 있고 2,800여개의 이민교회 가운데서 비교적 건강하게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4년 전에 이민목회를 세우고 부흥케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된 제 1회, 2회, 3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알래스카, 뉴욕,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전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까지 수십개의 교회에서 참여한 목회자들이 큰 용기를 얻고 다시 일어서고 있으며 그 교회들이 부흥의 역사들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의 상황에 맞추어 적용하고 실천한 결과 5배가 이상의 성장을 이뤄낸 교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아무리 상황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교회는 반드시 일어서고 부흥됩니다. 왜요?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주님이 교회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하신 방법대로 하면 됩니다. 주님이 알려 주신 지혜와 8가지의 핵심 원리가 있습니다.
지난 20년동안 저희 교회가 경험한 이러한 은혜와 역사는 어느 교회에서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해왔던 모든 과정들을 살펴보면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고 기도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용기가 생기고 새롭게 도전할 믿음이 생겨날 것이라 믿습니다. 성장이 멈추고 침체된 교회도 반드시 세워지고 부흥케 될 것입니다.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용기를 내서 교회를 세워보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으시는 분들, 교회의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은데 어찌할 바를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도전해 보기를 원하시는 목사님들과 함께 기도하고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우선적으로 목사님과 사모님 30가정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가지고자 합니다. 꼭 교회를 세우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목사님들과 성령님께서 이글을 읽을 때 감동주시는 목사님들께서는 먼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반드시 만나 뵐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목회의 여정 가운데 후회하시지 않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리조나 투산에서 장충렬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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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가자들의 소감
투산에 무슨 선한 것이 있겠냐고 의심쩍은 마음 가운데 참석했지만, 세미나를 통해 어떻게 전도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 조영구 목사 (피스토스장로교회, CA)
시간과 여건이 잘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할 뻔 했지만, 결과적으로 참석하지 않았으면 크게 후회할 수밖에 없는 세미나였다. 강력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내 안에 큰 부흥의 불을 당기심을 경험하게 되었다.
- 유재홍 목사 (주보혈교회, 원주)
실전을 통해 수십년을 쌓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귀한 세미나였다. 목회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나 답답해 하던 상황에서 이 세미나를 토대로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 박상목 목사 (카탈리나풋힐스교회, AZ)
"아래 링크를 눌러서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에는 520-909-0187번으로 전화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Q1aPMFbiFdcjtXY94KAtQ5HPCNkjSjw8cbtfrcs7gsk/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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