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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등 여러가지 홍보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페이지 정보

투산영락교회2022-03-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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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눌러서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에는 480-256-2494번으로 전화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RHXnaNq1spxbJMqAdQbr74v3Ej0_4wpf9WwI85JJpkjhQ/viewform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초대의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 여러분!
이민 목회를 섬기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0301c.jpg교회가 정체되고 침체되어가며 더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생존자체가 힘든 요즘은 목회하기가 참으로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많이 몸부림 쳐봤지만 교회가 부흥되기는 커녕 자꾸 늘어가는 문제들로 인해 많이 힘들고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 답답함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목회를 계속 해야 하나? 아니면 그만 두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들과 주변 환경 때문에 목회를 그만 둘 수도 없는 그런 상황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18년 동안 이민 교회를 목회 해오면서 동일하게 경험하고 고민했던 일들입니다. 그 아픔과 어려움을 알기에 이러한 상황 가운데 목회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각별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풀어보고, 주님의 교회를 함께 다시 세워 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몇 해 전부터 저에게 이에 대한 부담감을 지속적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3년전에 첫 세미나를 시작하였고 세미나에 참석했던 20여분의 목사님과 사모님의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에 힘을 얻어 앞으로 10년간 매해 30가정의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이민교회 3,000여개의 십분의 일인 300여 교회를 세우고 부흥케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이민교회들이 다시 부흥의 역사를 가져와 세계 선교와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2년전 3월말에 40가정의 목사님들을 초대해서 세마나를 준비해 나가던 중 팬데믹이 찾아와 결국은 세미나를 취소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 없어서 다시 일어나고자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20가정, 40여분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해도 목사님, 사모님! 다시 용기를 내십시다. 다시 힘을 내십시다. 그래서 다시 일어서십시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저희 교회도 아직 연약하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18년 동안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시고 역사해 주셔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부흥 발전시켜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가 있는 도시는 전체 인구 약 100만명에 비해 한인 인구가 1,500여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적은 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 교회가 6개(현재는 8개)나 있던 도시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그중에서도 가장 늦게 생긴 교회였고 자체 성전도 없던 교회였습니다. 개척당시에 8가정으로 시작된 교회가 3년 6개월만에 2가정으로 줄어들어 교회문을 닫아야 할지를 고민하던 교회였습니다. 그 즈음에 제가 부임을 했고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져 가고 있고 3,000여개의 이민교회 가운데서 비교적 건강하게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경험한 이러한 은혜와 역사는 어느 교회에서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해왔던 모든 과정들을 살펴보면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고 기도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용기가 생기고 새롭게 도전할 믿음이 생겨날 것이라 믿습니다.

교회는 반드시 세워지고 부흥케 될 것입니다.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용기를 내서 교회를 세워보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으시는 분들… 교회의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은데 어찌할 바를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도전해 보기를 원하시는 목사님들과 함께 기도하고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우선적으로 목사님과 사모님 20가정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가지고자 합니다. 꼭 교회를 세우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목사님들과 성령님께서 이글을 읽을 때 감동주시는 목사님들께서는 먼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반드시 만나 뵐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목회의 여정 가운데 후회하시지 않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리조나 투산에서 장충렬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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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눌러서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에는 480-256-2494번으로 전화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RHXnaNq1spxbJMqAdQbr74v3Ej0_4wpf9WwI85JJpkjhQ/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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