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간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의 영향으 수많은 한인들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막대한 고통을 겪으면서 지내왔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이 멈추면서 생계터전인 일자리를 잃었고, 비즈니스가 중단되다시피 했으며,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 이웃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 속에서도 한인들은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서로 돕고 도우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왔습니다.

이는 한민족만의 특유한 이웃사랑, 나눔의 정신, 근면, 투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한민족의 이런 아름다운 정신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취지에서 뉴욕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제1회 특별 생활 수기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각 교회별로 광고해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응모를 바랍니다.

- 아래 -

◈ 주제: 코로나 팬데믹

◈ 응모부문:
시 최소 2편(편당 A4 용지 2매 이내)
시조 최소 2편(편당 A4 용지 2매 이내)
수필 최소 1편(편당 A4 용지 4매 이내)
신앙 간증 최소 1편(A4 용지 4매 이내)
*시, 시조, 수필, 신앙 간증 모두 한글에 한함
*어디에도 발표되지 않은 작품(발표된 작품인 경우 입상 후에도 자격 박탈됨)

◈ 응모 자격: 뉴욕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 입상: 각 부문 우수상 1명, 가작 1명
(각 부문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 증정 및 수상작품 신문에 게재)
◈ 심사위원: 각 부문 기성 작가로 구성
◈ 응모마감: 5월20일(목) 오후 5시
◈ 당선자 발표: 6월20일 예정(한국일보 게재 및 개별통지)
◈ 유의사항: 작품 전면에 출품 부문과 본인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멜 주소 등을 함께 첨부해야 함, 출품작은 반환되지 않음
◈ 주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한국일보
◈ 특별후원: 뉴욕한인회, TKC-TV
◈ 보낼 곳: nyckcg@gmail.com
◈ 문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244-97 61st Ave Little Neck 11362)
교협 사무실 (718) 279-1414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 장 문석호 목사 [직인생략]
총 무 한기술 목사
서 기 박시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