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 대처 방안에 대한 목회자 세미나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와 청소년센터는 뉴욕가정상담소와 협력하여 가정 폭력 대처 방안에 대한 목회자 세미나를 2018년 8월13일 월요일 오전 11시 교협 2층 뉴욕주심교회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회 문제들이 교회 안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 폭력의 문제는 성도들 가운데 적지 않은 피해 사례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정 폭력과 관련된 사례가 발견될 경우, 현재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목회자나 평신도가 직접 도움을 주거나 상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적, 의료적, 심리적 대응과 행정적 절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도움은 상황이 악화 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더 큰 피해를 낳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대처 방법들을 목사님들께 알려 드리고자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의 영적 지도력과 목회에 대한 열정 그리고 정확한 정보가 더해진다면,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상황들을 적절히 대처하여 영과 육이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에 더욱 내실이 더해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세미나 후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일시  08/13/2018 (월요일) 11AM
장소 대뉴욕지구 한인교회 협의회 2층 뉴욕주심교회

후원 대뉴욕지구 한인교회 협의회
주관 뉴욕가정상담소, 교협 청소년 센터 (AYC)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만호목사
교협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