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지 플로이드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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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교ㆍ2020-06-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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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는
고 조지 플로이드 추모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 일시: 6월 9일 (내일, 화) 오후 8시 30분
- 주관: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 유투브 채널링크: https://www.fumc.net/web/live/
- 예배 현장장소: 후러싱제일교회
- 설교: 김정호 목사 (뉴욕 이보교 고문, 후러싱제일교회)
예배사회: 김진우 목사 (뉴욕 이보교 드리머 위원장, Met Church)
기도: 윤명호 목사 (뉴저지 이보교 고문, 뉴저지 동산교회)
조사: 손태환 목사 (시카고 이보교 위원장)
약력소개: 김동찬 대표 (뉴욕 이보교 사회자문, 시민참여센터)
특송: 테너 김건수 (뉴욕우리교회)
성명서 낭독: 주디장 변호사 (뉴저지 이보교 법률고문,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법률대책위원장)
축도: 이용보 목사 (뉴욕 이보교 임원, 뉴욕한인교회)
금번 추모예배의 의미는
첫째, 강도만난 이웃과 함께 하는 실천이며
둘째, 타인종과 더불어 살아가는 한인 이민자들의 신앙고백을 드리고
셋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동포사회를 위해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미주 동부 한인 이민사 속에서 이민자들과 소수인종들의 인권과
사회정의를 위해 교회가 앞장서서 예배를 드리는 일은
거의 처음 있는 드문 일인데, 이번에 이보교가 동포사회에서
가장 먼저 성명서를 발표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하나님께만님의 댓글
하나님께만나그네를 섬기는 것은 옮은일입니다만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기리는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인종차별로 죽음을 당한 것이 아니라 잡혔던 상황에 마약에 취해있었고 건강상의 문제로 엎드려있으면서 숨을 못쉰것 이라고 2번의 부검결과 중 한번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죽음을 통해 죄없이 죽은 흑인 경찰 2명을 포함한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사회의 흐름에 따라 보여주기 식의 예배로 진정 기억되야할 죄없는 사회와 주민을 지키던 경찰들의 죽음이 뭍히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이나님의 댓글
당신이나물론 추모예배에 관해서 찬성할수도 반대할수도 있지만 조지 플로이드가 마약에 취해있었다는 말은 미국 메이져 뉴스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네소타주에 고용된 법의학자가 내린 결론은 명백히 살인이였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가족이나 자녀가 백인경찰의 프로파일링으로 무릎에 짓눌려 9분가까이 살려달라 말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부르며 고통스럽게 죽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현재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분노하고 변화를 요구하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생각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삶인것 같네요...
문제제기님의 댓글
문제제기
https://www.dailywire.com/news/attorney-for-ex-minneapolis-police-officer-george-floyd-overdosed-on-fentanyl
가장 최근 뉴스네요 약에 취해있었다는 내용입니다 메이저 뉴스 이야기 하시는데 요즘 언론자체가 정치적 성향을 많이 띄어서 메이저 뉴스 안 봅니다 세상이 좋아져 왠만한건 조금만 노력하면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법의학자 이야기 하셨는데 그건 개인적인 그 분의 소견이지 아직 재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권력의 과잉진압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봅니다) 당신이나님은 한해 경찰들이 허무하게 죽어나가는 숫자는 생각해 보셨느지요 ? 그들을 위해 추모예배는 언제 한번 이라도 드렸나요? 아님 그냥 당연히 자기네들 일하다 죽은건가요? 조지 플로이드사건은 마음 아픈 사건입니다만 조지플로이드는 명백한 범죄자 였고 이를 추모한다는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