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7일 뉴욕주 예비선거 안내 > 행사 등 여러가지 홍보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스팸으로 인해 홍보 게시판은 회원등록후 관리자가 권한을 올려야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게시판에 독자가 올리시는 행사는 아멘넷 취재에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게시판 사용이 불편하시면 이메일(usaamen@gmail.com)과 카톡(아이디 usaamen)으로 텍스트 내용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상업적인 글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행사 등 여러가지 홍보

2023년 6월 27일 뉴욕주 예비선거 안내

페이지 정보

시민참여센터2023-06-15

본문

2023년 6월 27일 뉴욕주 예비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 왔다. 그리고 사전투표는 6월 17일 부터 시작이 된다. 시단위의 선거 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아주 낮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소수인 한인들이 전략적으로 생각하여 투표율을 높인다면 오히려 정치인들에게 주목을 받는 커뮤니티로 인식하게 만들수 있을 것이다.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분들, 주소변경을 해야 하는 분들은 이번 예비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6월 17일 우체국 소인이 찍힌 유권자 등록용지를 선관위에 보내야 한다. 뉴욕주는 운전면허증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을 할수 있다. 시민참여센터 웹싸이트 www.kace.org 를 방문하여 첫화면의 "2023 NY-NJ Election Guide 뉴욕주/뉴저지주 선거 안내"를 방문하여 온라인 유권자 등록 NYS를 클릭하면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과 주소변경을 할수 있다.

2023년 예비선거는 퀸즈, 브롱스, 스테이튼 아릴랜드의 검찰총장(Attorney General) 그리고 뉴욕시 시의원(NYC City Council), 민사법원(Civil Court Judge), 사법 컨벤션 대의원(Delegates to the Judicial Convention)을 선출 한다.
본인의 투표소 확인, 출마자 정보등을 확인하려면 시민참여센터 웹싸이트 www.kace.org 를 방문하여 첫화면의 "2023 NY-NJ Election Guide 뉴욕주/뉴저지주 선거 안내"를 방문하여 "뉴욕2023 예비선거 안내"를 클릭하면 상세하게 확인 할 수있다.
 
뉴욕시는 시의원 선거에서 순위 투표제를 실시한다. 좋아는 순서에 따라서 1,2,3,4..번호에 투표를 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시민참여센터 웹싸이트 www.kace.org 를 방문하여 첫화면의 "2023 NY-NJ Election Guide 뉴욕주/뉴저지주 선거 안내"를 방문하여 "순위투표"를 클릭하여 확인 할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한인 정치인인 23지역구의 린다 리, 26 지역구의 줄리 원 현 시의원 두명과 퀸즈 검찰청에서 7년이상 검사로 재직했던 크리스토퍼 배씨가 19 지역구에 출마한다.

시의원 23지역구의 린다 리 현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Glen Oaks, Bellerose, Fresh Meadows, Oakland Gardens, Floral Park 대부분 지역, 그리고 Douglaston, Little neck, Bayside, Hollis, Queens Village 일부분이다.) 이지역은 서남아시아계(인도, 방글라데쉬, 파키스탄)와 중국계, 유대인과 백인, 히스페닉, 흑인들이 많이 있고 한인들은 소수다. 특히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로 인해서 민족이나 인종의 커뮤니티 베이스가 없는 린다 리 시의원에게는 쉽지 않은 선거가 될 수있어서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의원 26 지역구의 줄리 원 시의원도 재선에 도전한다(Long Island City, Sunnyside, Astoria 서쪽지역, 그리고 Woodside 북쪽 지역) 이지역에는 히스페닉, 백인, 아시아계가 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로 주로 젊은 층들이다. 한인 유권자는 소수로 있는데 이곳도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절실한 상황이다.

19지역구에 도전하는 크리스토퍼 배 지역에는 2009년 케빈 김 현 뉴욕시 스몰 비지니스 서비스국장이 도전하여 예비선거를 승리하였지만 본선에서 패배하였고 리처드 리씨가 퀸즈 보로 예산국장을 하다가 2021년 도전 했지만 예비선거에서 석패하였던 곳으로 현재 이지역의 토박이 토니 아벨라 전 시의원과 폴 그라지아노 와 경선을 치른다. 이 지역구는(Auburndale, College Point, Whitestone, Bay Tereace, Beechhurst 전지역과 Flushing , Bayside, Douglaston, Little Neck 일부 지역) 한인 유권자가 제일 많은 곳이지만 백인이 53% 이고 아시아계가 28%, 히스페닉 15% 지역으로 백인들이 절대적으로 많은 곳이다. 그러나 2009년 처럼 두 백인들이 경쟁을 하는 관계로 한인 투표율만 높인다면 크리스토퍼 배가 해볼만한 지역구다.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동찬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