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세대는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미국 목회자 45% "Z세대 참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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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6-03-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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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4명 이상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교회 참여가 늘었다고 답했다. 바나그룹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의 영적 호기심이 예배 참석과 봉사 등 실제적인 헌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장년층의 참여도는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오랜 비관론에 균열이 생겼다. 청년들은 단순히 신앙에 호기심을 갖는 것을 넘어, 다시 예배당 문을 열고 깊숙한 헌신의 자리로 나아오고 있다.
기독교 설문조사 기관 바나그룹이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5%가 Z세대의 교회 참여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참여가 늘었다고 보고한 목회자도 42%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청년들의 영적 호기심이 실제 교회 생활로 연결되는지를 묻는 데 집중했다. 성경 읽기나 예수에 대한 개방성 같은 내면적 변화가 봉사, 소그룹 참여 등 가시적인 헌신으로 이어지고 있음이 수치로 증명됐다. 목회자들은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젊은 세대가 한층 더 깊이 교회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젊은 층의 활발한 움직임과 대조적으로 장년층의 신앙생활은 정중동(靜中動)의 모습을 보였다. 목회자의 58%는 엑스세대(Gen X)의 참여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베이비부머 세대 역시 64%가 동일한 참여도를 보였다고 응답해, 장년층의 헌신은 큰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데이비드 키나먼(David Kinnaman) 바나그룹 CEO는 "수십 년 동안 교회 내 대화는 다음 세대의 감소라는 서사에 지배당해 왔다"고 진단했다. 키나먼 CEO는 "현재 목회자의 거의 절반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참여 증가를 보고하고 있다. 분명 무언가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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