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하루를 어떻게 쓸까? 나이와 성별로 본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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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6-03-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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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퓨리서치센터가 미국인의 일과를 분석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나이와 성별에 따라 시간을 쓰는 방식이 크게 달랐다. 남성은 일과 휴식에, 여성은 집안일과 신앙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의 24시간을 어떻게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로 채울지 돌아볼 때다.
눈을 떠서 다시 침대에 누울 때까지,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까? 미국인들의 24시간을 들여다본 결과는 생각보다 뻔하면서도 아주 놀랍다.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가 2026년 3월 17일, 미국 인구조사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어른들의 하루 시간표를 공개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먹고, 자고, 일하는 12가지 활동 시간이 어떻게 다른지 스톱워치 모양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바쁜 3040, 일과 집안일의 차이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와 40대는 역시 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눈여겨볼 부분은 남녀의 차이다. 남성은 40대 기준 하루 평균 7시간 19분을 일하지만, 여성은 5시간 32분을 일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하루 평균 45분 더 많은 2시간 19분을 집안일에 쓴다. 남녀의 역할 차이가 일상생활에 그대로 나타난다.
쉬는 시간과 TV, 잠의 변화
쉬는 시간은 어떨까. 20대 남성은 하루 4시간을 쉬지만, 30대가 되면 3시간 15분으로 뚝 떨어진다. 은퇴 시기인 70대가 넘어가면 남성은 무려 6시간 50분을 푹 쉰다. TV 보는 시간도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 70대 남성은 하루 5시간을 TV 앞에서 보낸다. 잠은 20대와 70대가 가장 많이 자고, 40대가 가장 적게 잔다. 삶의 무게가 잠자는 시간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기도 시간
교회에 가거나 봉사하는 시간은 나이가 들며 함께 늘어난다. 20대 남성은 하루 11분, 여성은 12분만 신앙 활동에 쓴다. 70대 이상이 되면 이 시간은 남성 27분, 여성 35분으로 껑충 뛴다. 나이가 들수록 하늘의 것에 더 많은 마음과 시간을 쏟는 모습이다. 모든 나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신앙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바친다.
우리의 24시간 돌아보기
뉴욕의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 한인 성도들의 시간표는 어떤 모습일까. 숨 가쁘게 일하고 남는 시간은 TV나 스마트폰에 뺏기기 십상이다. "세월을 아끼라"는 성경 말씀처럼, 하루 중 단 10분이라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따로 떼어놓는 다짐이 필요하다. 바쁠수록 잠시 멈춰 서서 우리의 24시간을 어떻게 채우고 있는지 점검해 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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